예전엔 여자를 만나도 외모를 우선적으로 봤는데.

요즘은 외모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말 잘통하는 여자가 좋음. 대화를 나누면서도 날 참 편하게 만들어주눈 그런 사람. 거기에 경제적 능력은 덤이고.

외모 암만 잘나봐야. 머리 텅 비었고 경제적 능력도 없는 여자는 정이 안감. 그냥 하룻밤 엔조이 정도의 가치도 안느껴진다는.

늙었나 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이게 현실과의 타협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내가 변한듯.

내년엔 좋은 소식 들고 찾아오겠음 ㅇ,.ㅇ

다들 한해 마무리들 잘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