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짓도 없고 해서 최대한 세세하게 할 생각.

 

추가할게 있으면 리플로 달아주십셔

 

 

#1. 1넴 전, 쫄구간

 

1)적절한 질주와 점프, 활강으로 한대도 안맞고 갈 수 있다. 요점이라면,

 

     -자주 점프를 해서 경공 게이지 소비 속도를 늦추는것(천상비 안쓰는편이 편함.)

 

     -착지/재점프 지점은 몹 무리와 겹치지 않도록.

 

     -각 감시탑마다 궁병이 배치되어 있는데, 궁병 사거리 내로 들어갈 때 한번 착지 하고 즉시 점프해서 빠져나온다.

 

     -사실 한두번 달려보면 감이 딱 옴.

 

 

2)혹시라도 한대 얻어 맞았으면 그냥 반격/잠입으로 은신유지하면서 달린 후, 1넴 문턱에서 점프->최고점에서 ss를 하면

 

중간층에 걸쳐진다. 여기서 근접형 몹은 더이상 공격하지 않고, 격사몹과 궁수만 툭툭 치는데, 연막깔고 쿨기다리면 됨.

 

후방이동 쿨이 오면 다시 점프->ss해서 올라올 수 있음. 혹 안되더라도 쿨오면 다시 한번 해보자. 금방 됨.

 

 

3)1넴 있는 곳까지 넘어왔으면, 경공으로 넘어오는데에 실패한 파티원들을 둔주로 떙겨주자.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 경공으로 넘어온 벽쪽에 붙어서 점프 후 둔주 깔기->땡기기

 

 - 발라라를 바라보고 3시방향을 보면 1넴 오는 길이 보임. 3시방향 끝에 깔면 그쪽에서 죽었을 경우 지형 무시하고 떙겨짐.

 

 

4)파티는 다 모였는데 파티원 한둘이 용기둥 애무하고 있으면 혼자 맨 앞 쫄 한무리 정도 잡아보자. 장교복이 꽤 잘 나오는데

 

은근 이거 먹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음. 워낙 바다뱀서 2넴구간 흑창족 말고는 쫄을 안잡다보니

 

실컷 돌고서도 쫄옷이 없는 사람이 있더라.

 

 

#2. 1넴, 수문장 발라라

 

기본적인 전투의 흐름 : 풀링후 (평타 사이클-> 점프->물총->수증기->돌진) 반복

 

1) 풀링

 

-쫄 애드 안되게 보스를 최대사거리에서 타게팅하고 있다가, 쫄탱이 들어가는 순간 수리검을 던져서 보스를 당겨오자.

 

-발라라의 패턴은 피통 단위가 아닌 평타 사이클을 다 돌렸는가 위주로 넘어가기 때문에, 쫄탱을 한대 안패고 오는 쪽이

 

더 오래 팰 수 있다.

 

-본진쪽으로 발라라가 와서 장악을 당하거나, 어글자에 붙기 전까지 수리검을 약 3회 가량 날릴 시간이 된다.

 

독 출혈 쌓을 겸 최대한 날려 두자.

 

2) 평타 패턴

 

-이녀석의 평타는 찌르기 -> 횡베기-> 찌르고 베기(2연타) 순이다.

 

-만약 본인이 어글 대상이라면 평타 내력수급 시에도 3타(찌르고 베는 2연타)만은 반드시 반격하자.

 

-쫄탱이 검탱이고 쫄 하나 이상 살아있는 상태에서 보스 딜에 참여한다면, 연막은 쿨마다 깔아주자.

 

쫄공격 막으면서 딜하는거랑 연막안에서 발도질하는거랑 차이가 난다. 쫄탱이 이문권사라면 연막없는게 내력수급상 낫다.

 

주로 수증기 페이즈를 1회 넘긴 이후에 와서 붙게 되는데, 돌진 방어 이후 장악때 한번, 쿨 돌아오자마자 한번 쓰면

 

다음 물총떄 쿨이 충분히 돌아온다. 물론 두번쨰 장악떄 써주면 더 좋겠지만, 장악 들어가는거 보고 연막 치면 쿨이 부족.

 

-두번째 장악은 찌르고 베기(평타 3타) 이후 찌르기(평타 1타) 사이에 들어간다.

 

아예 역사와 기절합격으로 끊기로 한게 아니면 이 타이밍에서 척찌는 금물. 2심화 일격 등으로 은신을 풀어주자.

 

-두번째 장악 이후 천지뒤집기->나락 콤보가 들어간다면 나락이 떨어지는 도중에 척찌나 진천뢰를 넣어주자.

 

물총/수증기 페이즈 처음 10초를 출혈상태로 보낼 수 있다. 큰건 아니지만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니까..

 

-점프는 ss로 찎 씹어주면 됨

 

3)물총->수증기 패턴

 

-점프 이후에 파티원이 한곳에 뭉쳐서 연막을 깔아야 하는데, 얼꽃 사거리 패치 이후엔 쫄과 아주 가까운 자리가 아니면

 

사실상 어디에 뭉쳐도 상관이 없다. 다만 쫄과 가까우면 쫄 점프에 피떡이 되는 수가 있다.

 

-보통 ss로 점프를 피하고 나면 위치가 제각각인데, 기공사 위치에 우선적으로 맞춰주는 쪽이 편하다.

 

쫄탱은 사실상 물총 그냥 막아버려도 되고, 소환사는 셀프 꽃가루가 있고, 역사는 광풍이동하면 금방 오고..

 

사실 기공사도 빠르긴 하지만 기공사는 소중하니까요 ^ㅅ^

 

-연막을 너무 빨리 쓰면 네명 중 한명정도는 아주 험한 꼴을 당한다.

 

점프후 발라라가 다시 머리를 내밀고 나서 써도 늦지 않다.

 

-권사 얼음꽃일 경우 쫄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못받는다. 쫄과15미터 안에 있도록 하자.

 

-수증기 후 돌진은 발라라의 1어글 대상을 타겟으로 잡는다. 보통 기공사 아니면 자기 자신일텐데, 역사가 철벽으로 막거나

 

암살자가 나무토막으로 막아주면 된다.

 

-역사가 철벽으로 막는 공략이라면, 발라라가 엎어진 이후 수리검을 2발쯤 날리고 붙는것도 좋다. 출혈도 걸리고,

 

장악 후 3그베 하면 딱 독 5중첩 된다.

 

-만약 발라라쪽에 역사도, 권사도, 고양이도 없다면 돌진 방어 이후 ss로 떨어져서 출혈도 걸 겸  수리검을 한두방 날리자.

 

제압이나 장악이 안들어가면 벌떡 일어나면서 붙어있는놈을 박살낸다.

 

 

 

이걸 3회 반복하면 잡는다. 4번 반복하면 찎 전멸

 

 

#3. 2넴 전 쫄구간

 

전 넴드& 대형 흑창족 공통사항 : 죽을떄 터짐.

 

1)고량조

 

-소환된 쫄을 흡공했을 경우 약 4~5초 뒤부터 난사를 시작한다. 발당 2천짜리를 무한히 난사하니 연막 꼭 써주자.

 

2)게이새기

 

-암살쫄 한마리 떼서 박살

 

-보스가 자신한테 잠입을 쓴다면 바로 혼절기가 들어오니 미리 나무토막 써주자.

 

-바닥 피하긔

 

3)독기충전

 

-합격 들어가는 타이밍이 상당히 애매함. 쿨마다 척찌로 쿡쿡 찔러보자. 만약 기절이펙 딱 뜨면 셀합후 역사횽이 멱살

 

-뒤에 있는 비선공 흑창족을 잡으면 독기 충전된거 해제할 수 있는 템을 떨구긴 하는데, 재미랍시고 풀링하지 말자..

 

4)번지지역

 

-사실 일일이 땡겨서 떨구는것보다 그냥 싹 잡는게 편하다. 중보가 뎀지는 세보이는데 피통은 거지라 순삭당함.

 

 

 

#4.2넴, 주방장 태장금

 

이녀석은 조합이랑 탱이랑 공략방식에 따라 참 다양한데..

 

어그로 대상이 근접 시 기본 패턴은 (연화난무->풍독->나무토막) 이다. 중간중간에 지뢰가 들어가는 시점이 바뀔 뿐,

 

(연화난무->풍독->나무토막)의 순서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어그로 대상이 멀리 있을 경우에만 수리검->잠입 후 위의 패턴으로 이어진다.

 

어느 공략이든 공통적인 사항으로는

 

-시한폭탄은 광역 공격이다. 보스랑 붙어서 연화난무나 횡이동으로 씹지 말자. 빠져서 ss.

 

0.5초 남았을 때 구르면 되는데, 표시되는건 1초가 끝이니 적절히 타이밍 맞춰야함.

 

-나무토막은 주변에 아무도 없거나 독나방을 걸어두면 쓰지 않는다. 그런데 역사 조합일 경우

 

나무토막을 쓰게 냅두고 장악하니 독나방 쓰지 말것. 아니 근데 애초에 독나방 트리로 pve를 하는 경우가 잘 없으니..

 

-나무토막 절대 치지말자. 풍독술 이후엔 수리검도 던지지 말자.

 

-지뢰는 깔자마자 터지지 않는다. 녹색으로 장판이 깔린 이후에만 제거 가능

 

-쫄탱은 암살자가 볼일이 거의 없으니 일단 제외

 

 

 

*직접 해본 부분만 일단 씁니다. 다른 공략법은 리플로 쩜

 

 

1)원거리탱 : 수리검->잠입->연화난무(끊고 장악)->던지기 반복.

 

     -수리검 패턴 시 본진 연막, 독 수리검으로 딜+출혈유지

 

     -수리검 4발쨰에 미리 지뢰를 깔아두고, 태장금이 잡입으로 기공사에 붙은 후, 연화난무때 지뢰 터뜨리고 역사가 다운걸어서

 

      장악후 개딜. 이후 지정된 쪽으로 태장금을 집어 던지고, 다시 10미터 유지

 

    -장악이 끝나고 거리를 벌리는 시점에서 내력 6 이상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끝까지 심찌넣을 생각 하지 말고

 

     장악 끝날때쯤 척찌나 평2타 치면 됨. 딜 조금 떨어지는게 "내력없어요 ㅎㅎ" 보다 백배 낫다.

 

    -지뢰가 모두 던져진 위치에 깔리기 때문에 별도의 지뢰 제거가 필요 없음.

 

2)근탱: (연화난무->풍독술->나무토막) 반복에 장악/제압에따라 유동적으로 지뢰가 옴.

 

    -탱커 혼자 연화난무를 맞게 하는 경우와 그냥 붙어서 개딜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상 어느쪽이든 상관이 없다.

 

     다만 탱커 혼자 맞는 공략이라면 11m이상 확실하게 빠지자. 가끔 공격 방향이나 탱커 시점에 따라 급 9~10m가 되기도 하니..

 

    -풍독 이후에 오는 나무토막 타이밍에는 칼같이 딜 컷. 이게 가장 중요.

 

   -눈뽕때 쫄지 말자. 아무것도 안한다. 개딜.

 

 

 

 

으아 남은거 너무많다 나머지는 밤에 와서 올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