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문파원이랑 같이 나류 돌던 사장 2명(커플) 있는데 이 사람들 데리고 여느 때와 같이 나류를 돌았음
근데 문파원중 하나가 갑자기 심찌하는데 렉걸린다고 이러면 기둥 뜨던데.. 라고 하는거임ㅋㅋㅋ 
당연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진짜로 그 판에 바로 기둥이 뜸ㅋㅋㅋㅋㅋ 그래서 와 대박이다..  하구 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원래 먼저 먹기로 했던 여자가 입찰안하고 남자가 6000을 입찰함ㅋㅋ 
그래서 여자보고 왜 안먹냐고 하니까 그러게요... 이러더라.

그래서 뭐 커플간에 무슨 얘기가 오갔겠거니 하고, 여자 위로한답시고 문파원중 또 하나가 자기가 옛날에
2연속 기둥 본적 있다고, 다음판에 또 띄워드린다고 하고, 다시 출발을 함ㅋㅋㅋ 
근데 진짜 거짓말처럼 다음판에 또 석궤가 뜸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커플 한 방에 졸업시키고 순식간에 2천금씩 챙김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당분간 장갑은 못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