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무기질문도 많은것 같고..

복귀하면서 어느정도 현질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잇으신데

현실적으로 무기하나 달랑 사가지고는 뭔가 대단히 달라지지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비급은 폐지를 모을것이냐 금으로 살것이냐 부터 따져야겠죠

제기억으로 저는 갓 50렙을 달고나서부터 비전팟과 설인 하늘농장 등 

나름 열심히 던전을 다녀서 장미를 배우고 민씨는 운좋게 드랍으로 먹고

폭탄설치까지 비전으로 교환하고 나니 9성쯤 되엇던것같습니다

그렇게 렙업하고 일퀘하면서 현질을 안햇어도 틈틈히 금이 모였겟지만

무기와 악세성장 보패작 의상지르기를 비롯해서

반드시 쓸수밖에 없는 소모품 비용(수리도구 해독약 합성보패 부적 등)

따위로 항상 빠져나가는게 많기때문에 언제나가난햇엇지요

작년 11월말에 블소시작해서 홍문지팡이?부터 지금의 각야까지

약간의 현금술을 통해 직접 만들수밖에 없더군요

완제품을 한번에 사기엔 출혈이 컸기때문에..

비급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말벌을 거의만렙이 다된 최근에서야 배운이유는

현질을 그만큼 안햇기 때문이기도 하고 비탄 숙련이 되기까지

그리고 공 치명 명중 등의 스펙을 맞추기까지도 오랜시간이 걸렷기 때문입니다

막상 어찌어찌해서 비급을 배웟다치더라도 치명스펙이 그만큼 안갖춰져있다면 무용지물이겟죠

이부분이 간과되는 경향이 잇는데 뭐든지 하루이틀안에 결과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초반엔 폐지언제 그만큼모아 하겟지만 실상

말벌막타를 노려봄직한 스펙을 맞췄을때 이미 장미 민씨를 교환할만큼의 폐지가 쌓여잇을수도 잇습니다

음.. 모바일로 쓰느라 중언부언하는듯한데

어쨋든 요지는 파밍을 딱 무기와 비급으로만 구분하는건 섣부른 생각일지도 모른다는거에요

장비만큼이나 손가락이 중요한 게임이니까.. 천천히 게임즐기면서

본인의 상황봐가면서 현질한다거나 파밍의방향을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래가 없다는 야황트리도

언젠가는 상위트리가 더 생길것이다는 희망도 있...ㅠㅠㅠ



무튼 여러 초보솬사님들에게 감히 조언하는글이엇습니당 
도움이되셧길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