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 조합 클랜전 실전 가이드입니다.

 

이번에는 10홀이 10홀을 상대로 2별을 획득한 클랜전 실전 가이드입니다.

 

 

 

영상은 모두 요실금 클랜의 실전 클랜전입니다.

 

 

 

 

골렘 + 마녀 + 법사 (이하 골위위) 조합으로 공략했습니다.

 

이번 공략은 요실금 클랜의 '곰토로', 바로 저의 실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공략할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상대 클랜의 2번으로 아처타워가 9렙 또는 10렙이며 석궁 2개가 3레벨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풀업입니다.

 

영웅은 모두 40렙으로 풀업인 상태이며 벽은 거의 대부분이 9렙이며 일부만 10렙벽인 상태입니다.

 

 

 

공격자의 유닛은 5렙 골렘 2, 2렙 마녀 6, 6렙 법사 19, 6렙 해골돌격병 16, 26렙 바바킹, 25렙 아처퀸이며

 

클랜전 지원 유닛은 4렙 골렘 1, 6렙 자이언트 1입니다.

 

마법은 5렙 분노 2, 3렙 이동 1, 5렙 얼음마법 2입니다.

 

 

 

 

이번 클랜전 실전가이드에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대방이 모든 방어타워와 영웅을 풀업하였더라도 분명 약점은 있을 것이고

 

그 약점을 잘 파고들면 3별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저는 제가 찾은 방법에 대해 3별을 확신할 수 없었으며

 

또한 실전에서 몇몇 실수로 인해 2별을 획득하는데 그쳤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은 절대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만

 

저는 제가 최선이라 생각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오른쪽 상단면으로 골렘 3기를 투입했고 뒤이어 마녀와 법사를 투입하였습니다.

 

법사를 원래는 3기 남기려했지만 어쨌든 2기 남겨두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영웅과 같이 약간의 간격을 두고 중앙으로 진입할 마법사로 따로 남겨두었습니다.

 

 

 

10홀 거의 풀업인 상대를 대상으로 2별 이상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골렘이 진입할 최선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른쪽 상단면을 공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첫번째는 제가 주로 위쪽이나 오른쪽으로 진입을 많이 시도해왔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사소한 것이지만 사람마다 선호하는 방향이 분명 있습니다.

 

주로 해 온 방향이 익숙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방향에 가장 자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2시쪽 첫번째 인페타워가 상당히 가까워서 빠르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페타워가 마법사와 마녀를 상당히 빠르게 녹여버리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필수라 생각했습니다.

 

 

3. 두 영웅의 위치 때문입니다.

 

사실 오른쪽 상단면과 왼쪽 상단면이 같은 조건이지만 제가 왼쪽보다 오른쪽을 택한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첫번째 벽을 뚫고 진입했을 때 클랜성 유닛과 함께 바바킹이 제 유닛쪽으로 접근할 것입니다.

 

이때 바바킹은 근접유닛이라 제 유닛이 진입하는 곳까지 이동해 올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왼쪽 상단면으로 들어갈 경우엔 아처퀸이 먼저 어그로에 끌릴 것이고

 

이때 아처퀸은 원거리 유닛이므로 제 영웅이나 유닛들이 자칫 깊숙히 빨려들어갈 확률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해골돌격병을 가운데 골렘 중심으로 양옆에 3기씩 먼저 투입하고

 

곧바로 영웅과 나머지 해골돌격병을 투입하고 해골돌격병이 진입하는 곳에 분노 마법을 써주었습니다.

 

 

 

 

 

 

 

 

 

 

 

그리곤 인페타워에 제 해골돌격병이 녹지 않게 바로 얼음마법으로 인페타워를 얼렸습니다.

 

여기서 결정적으로 제 예상과 빗나간 부분이 나오는데

 

저는 해골돌격병이 마을회관이 있는 중앙벽까지 뚫어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벽을 뚫지 못했고 이후 타운홀에 접근하기 위해 이동마법을 긴급히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스샷을 보시겠습니다.

 

 

 

 

 

 

 

 

순간 저의 판단은 여기서 이동마법을 쓰지 않으면 중앙 마을 회관에 진입하는데 상당히 많은 병력을 소모하게 될 것이라 생각했고

 

그러다간 0별 또는 1별로 자칫 그칠 수 있으므로 차선책으로 중앙 진입에 이동마법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바바킹의 스킬과 분노마법으로 상대방의 바바킹과 클랜성 병력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원래 제가 이동마법을 쓰려고 한 곳은 상대방의 회관 뒤쪽 인페타워가 있는 교차점입니다.

 

그곳까지 진입해서 벽을 깰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으므로

 

그쪽에다가 이동마법을 써서 두번째 인페타워를 제거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동마법을 지금 쓰는 바람에 사실상 두번째 인페타워는 제거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두번째 프리즈 마법도 좀 빠른편이었던것 같습니다.

 

인페타워가 마법사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써야했는데 골렘과 바바킹을 공격하던 상황에서 써버려서

 

얼음마법이 생각보다 빠른시기에 풀렸습니다.

 

이후 중앙쪽으로 진입한 마법사와 마녀가 모두 인페타워에 녹아버리고 2별로 종료하였습니다.

 

다시 리뷰하는 지금도 만약 저 순간에 이동마법이 두번째 인페타워쪽에 있었다면

 

결과는 분명 크게 달라졌을거라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사실 10홀에 올라온 이후 클랜전을 쭉 해오면서 거의 풀업 방타인 상대와의 클랜전은

 

나는 상대방에게 1별을 주고, 상대방으로부터는 2별을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2별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고 아직 풀업방타 상대로는 3별을 따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와 분석이 있다면 차후에는 분명 3별을 딸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K33mq5qx-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