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그래픽과 게임성, 멀티 플레이 방식으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배경이 아름다워서 언제 찍어도 스샷이 잘 나오네요. 특히 노을을 등 지고 모래 경사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