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 리메이크되어 스샷 찍는 맛이 좋아진 완다와 거상입니다. PS2로 할 때는 배경이 허허벌판이었는데 풀이 무성하게 자란 들판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조작 방법이 옛 방식 그대로라 조금 불편하지만 추억을 곱씹기에는 충분히 즐기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