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아이템 드랍시 일정확률로 다음과 같은 아이템이 드랍됩니다.

이계 기운이 서려있는 장비죠. 초보자 분들은 이 이계 기운이 서려있는 장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모르십니다.

이 이계 기운이 서려있는 장비는 해당 아이템으로 풀 수 있습니다.




이계 기운의 정화서와 소멸서 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소멸서는 말그대로 아이템에 붙은 이계 기운을 소멸 시켜줍니다.

정화서는 말그대로 이계 기운을 정화시켜 장비에 차원의 능력을 붙이는 것 입니다.

사실 이렇게 말해도 초보자분들은 잘 모릅니다.



정화서를 사용한 장비는 다음과같이 차원의 지능,힘,체력,정신력중 하나가 랜덤으로 붙습니다.

이 기능이 붙어있는 장비는 강화 할 수 없으며 증폭만 할 수 있는데 클론터에게 가면 증폭을 해줍니다.

하지만 증폭과 강화는 엄연히 둘다 다르지만 강화의 상위버전이 증폭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증폭은 7단계부터 강화실패시 0강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일반 강화비용보다 소모비용이 더욱 더 큽니다.

만약에 내 직업이 런처인데 차원의 지능이 붙어있다면 다음과 같은 아이템을 이용해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변이된 왜곡서는 위에 사진과같이 이계 기운을 정화한(차원의 oo이 붙어있는 장비)아이템에 사용 할 수 있으며

만약에 차원의 힘이 필요한데 차원의 지능이 나왔다면 해당아이템을 이용하여 변경 가능합니다.

단. 일반장비에는 안되며 차원의 oo이 붙어있는 장비종류에만 가능합니다.



소멸서를 이용한 장비는 아예 이계 기운이 사라지며 일반 아이템과 똑같이 됩니다.

즉. 증폭은 안되고 강화만 되게 됩니다. 만약에 다시 이계 기운을 붙이고 싶으시다면 

순수한 황금의 증폭서,고대의 황금 증폭서를 이용하여 이계 기운을 붙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저 두가지 아이템은 굉장히 비싼 아이템이므로 괜히 나중에 후회 하지 말고 소멸일지,정화일지 잘 결정합시다.


* 그러면 정화 소멸 둘중 뭘 해야 하나요?

대부분은 정화서를 사용합니다. 다만 정화서를 사용하지 않는 장비가 무기 부위인데 해당 장비부위는 

고정데미지 캐릭터와 홀리오더를 제외한 딜러직업군은 모두 소멸시킵니다.

*장비 부위만 소멸 시키는 이유?

퍼센트 데미지의 딜러의경우 강화를 하게되는데 증폭이 강화보다 올라가는 수치가 더 높지만

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증폭이 강화보다 몇배어렵고 돈도 많이깨져 무기부위는 최소 11강이상 해주는 딜러들의 경우는

증폭 11강이 강화12강보다 어렵기때문에 무기부분은 소멸시킵니다.


* 왜 방어구,악세서리,특수장비들은 소멸하지않고 정화 시키나요?

해당 부위들은 강화가 필수도 아니고 강화해도 크게 스펙업이 눈에 띄게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반지부위를 강화할때는 물리방어율만 높아지지만 예를 들어 차원의 힘이 붙은 반지를 강화하면

물리방어율과 더불어 힘도 올라가기 때문에 스펙업에 굉장히 좋고 무기에비해 많이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적으며

최종적으로 스펙업할때 힘 등을 끌어올리려면 증폭으로 끌어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기본 방어구 강화시 힘 증가 옵션이 없지만 차원의 힘이 붙은 장비를 증폭시에는 힘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고정 데미지 캐릭터와 홀리오더는 왜 정화 하는 건가요?

고정 데미지 캐릭터는 강화해도 데미지에 변함이 없지만 지능,힘 옵션에는 영향을 받습니다.
이 지능,힘 옵션은 무기 강화시에 올라가지않지만 차원의 힘이나 지능이 붙은 아이템을 

증폭할시에는 지능,힘 옵션이 올라가기때문에 데미지 증가를 위해 사용합니다.

홀리오더 직업군의 경우 체력,정신력을 올리기 위해 정화서를 사용합니다.

* 그렇다면 무기를 제외한 부위는 다 정화 시키나요?

그게 좋습니다. 에픽장비는 무조건 정화시키는게 좋으며 크로니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낄 아이템이라면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소멸보단 정화가 좋습니다.

* 강화가 더 쉬운데 굳이 증폭 해야 하나요?

캐릭터가 최종적으로 스펙업을 할 시 힘,지능옵션을 끌어올 곳이 증폭밖에없습니다.

악세서리 부분등에는 힘,지능옵션을 끌어올릴 수 가 없는데 이런 부분을 증폭으로 올리며

똑같은 7증폭,7강이여도 증폭이 훨빼 좋습니다. 즉 최종적으로 힘,지능을 끌어올릴 곳이 증폭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