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버그인데 2각패 세큐리스 말레피카룸의 세례의 불길 소각상태 발생은 현재 적용이 안됩니다.

 

또 불지옥 사용도중 정화의 불꽃으로 캔슬이 가능합니다.

아마 버그겠죠?

 

 

화염병 광역화는 모션판정이 평타로 쓰는 성화와 비슷한데  조금 더 느립니다.

 

다만 보이는 것보다 판정이 커서(아마 정수뿌리기 히트박스를 그대로 쓴 듯 합니다.)

 

정수와 실 범위는 큰 차이가 안나는데 히트 판정이 평1타 넣을 시간 정도의 딜레이를 두고 들어가기 때문에

 

Y축이 같다면 그냥 던지는게 더 빨리 들어갈 수도 있고,

 

즉발기라고 하기엔 뭔가 미묘한 느낌입니다.

대신 히트박스가  같아서

 

화염병뿌리기-정수뿌리기(역순은 중간 딜레이가 생겨서 안좋습니다.)

광역 콤보는 좋습니다.


정수캔슬은 아직 손에 익지는 않았지만 없는것보다는 좋고 정수 발동속도가 성화보다 빠르고 소각상태를 만들기도 더 좋아졌다는 거니까 좋네요.

 

정수병 바닥 오브젝트는 약 4~5초 정도 지속되고 거기서 터지는 불꽃의 범위가 꽤 넓습니다.

 

손이 많이가는만큼 판정이 좋은건가 싶더군요. X축은 평타보다 짧지만 Y축은 참수 히트박스와 거의 동일해서

대충 던져도 될 정도입니다.

 

막간 실험중에 비교해본 Y축 히트박스-평타->고결한 격노->심판의 소용돌이->참수->세례의 불길->정수뿌리기

순으로 넓음.

 

심판의 일격은 충격파가 큰거라 비교가 애매하지만 실범위는 제일 넓은 편.

2차 각성후 기술은 뒤에 서술하겠음.

 

성화 쿨감은 미묘하게 스택이 모자라거나 딜콤보도중 넣으려다 쿨이 모자라서 움찔거리던 아쉬움을 덜어줍니다.

 

사실 전 성화 TP가 3이나 되면  

가능하면, 슈아나 성화발동 공속을 조금 더 올려주면 좋을듯 합니다.

지속피해는 누가 봐도 지금 개편이후엔 오밸이니 착한 이단이들은 말하기 없기로.

 

2각패에서 정수 화염병 성화가 다른 스킬 공격력 증가율에 비해  반토막난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정수라인이라 차별을 둔거 같습니다.

 

화염병 성화스택 증뎀은 발견하고 패치한건지 사라졌지만 뿌리기로 범위가 좋아지고 

쿨이 짧아서 쓰기 좋다는게 장점이기도 합니다.




근절은 고결한 격노처럼 후방 판정이 후하고 지상에서 치나 백스텝후 치나 큰 데미지 체감차이를 못느끼고 사용 시간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냥 점프하는(중에서도 사용되는)고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판관의 격투술 에 포함된 화염병 정수 평타처럼. 백스텝 도중 사용가능하긴 하지만

 

공속에 상관없이 한번에 두개 이상 쓸 수는 없습니다.

 

높은 점프중에 쓴다고 회전을 더 때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찍기 충격파와 막타만 Y축이 조금 넓습니다.

 

차륜형은 약 20타 정도. 차후 누가 정확히 세주겠지요.

Y축 히트박스가 꽤나 넓습니다. 참수보다는 약간 크고 세례보다는 약간 작습니다.

막타 폭발은 더 넓습니다.

 

그리고 X축도 전방에 치우쳐져있지만 굉장히 넓고,

몹을 모으는(건물형은 일단 안됨. 슈아는 확인 필요)

기능도 있는 경직형 몹모으기 기술입니다.

 

 

조금의 유틸성과 설치형이라는 장점도 겸비하고 있는데요.

유틸성은 차륜형 바퀴에 정수병(뿌리기 안됨)을 던지면 바퀴전체에 소각 유발 판정이 생긴다는 겁니다.

 

물론 오브젝트화된 바닥의 정수웅덩이도 안됩니다. 정수웅덩이 자체 폭발만 일어납니다.

 

다만 정수병이 맞는 순간만 있는 판정으로 짐작되며, 딱히 경직 이상의 홀딩 판정은 없어서

차륜형은 맞고 있는데 소각이 풀려서 빠져나갈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마지막 감상 불지옥인데요..이거 보기보다 멋있습니다. 큰화면으로 보니까 좋네요.

 

지옥-화염. 너희들은 모-든 희망을 버려라.

인!페르-노!! 우리는 지금! 지옥에 가리!라!!

 

아쉬운건 전에 그플이 건틀차고 수싸돌 시절부터 모든 홀딩기가 공속영향을 안받게 변한 점인데요..

 

홀딩시간은 입력직후,부터 가시가 들어가는 순간까지 정확히 5초입니다.

이건 화형도 비슷한데요.

 

십자가 매다는 경직이 전혀 안들어가게 패치되고 나서,

(대신 휘두르기 후판정이 좀 빨라져서 헬던돌때 얻어걸리던건 줄어들거 같네요. 개인 감상으로.)

첫타 휘두르기 이후 거의 5.5초고 휘두르기가 맞기까지

 

0.5초정도 생각하면 비슷한 홀딩 능력이 있지만 선타가 맞은후 걸리는 홀딩과 즉발의 차이는 조금 있고

 

불지옥은 범위가 화면을 넘어갑니다. 대략 누골이 안보이고 나서 여프리 발넓이 두번만큼 넘어가서도 맞으니

 

몇 px인지는 능력자분들이 재보시고

 

여크루(세라핌)2각 보다 선홀이 늦을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시간에 달려가서 크오빅이나 아리아 써주시면 땡큐.)

 

여기서 중요한건, 혼자 홀딩 다하는 건 허락 못한다는 건지 각성기 이후 연속홀딩은 안되도록 디자인 되었다는 겁니다.

 

편의성에 연홀까지 먹을 수도 없고 레이드에 광폭화도 있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지만요.

 

종합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기술들이지만, 굳이 아쉬운점이 있다면

 

정수라인 2각패 데미지 증가% 반감이 아쉬울 뿐입니다. 사실 온전히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외에는 1각시절의 기술들 두개가 아쉽네요.

 

화형의 6레벨 낙인 증가 기능을 화형 첫타나 소각 발동 시점으로 옮겨주면 좋겠고,

 

9레벨 화명 속깎을 역시 첫타나 소각시점으로 해주고 가능하면 전속성으로 해주거나

 

수치를 현실적으로 조금 더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이단심판관이 화형후에 연홀이 안되는 이상

 

이미 몹이 죽거나 미쳐 날뛰어서 딜타임을 못얻거나 하는 확률이 너무 커집니다.

 

현실적으로 파티원과 이단심판관의 딜이 집중되는 화형 시전도중에 그 효과를 얻어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화의 불꽃 이속이든 캐속이든 선딜레이 시간 줄일수 있게 해주세요...

 

가능하면 선발동 후딜레이가 최고지만

 

에픽도 먹고 공이캐 다 빨라서 신나고 있는데 이거 쓸때만 느려터집니다.

 

약간이라도 줄일수 있어도 되잖아요?

 

이거 정리해서 퍼섭게시판에 건의 주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

 

http://df.nexon.com/df/testinfo/board?order=reg_date&order_type=DESC&p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