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1-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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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자.(추측주의)1.[소각]의 정의
일단, 현재까지는 소각은
몬스터에 찍히는'이단의 낙인(추후 '낙인')'+'정수' 또는
'낙인'+'정화의 불꽃'을 통해서 유발되는 특수 상태이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소각 상태에서도 정화의 불꽄은 사용 가능하며 시간은 3초가 다시 이어진다.]
1각전에는 '낙인' 상태가 없어서 '성화 이펙트' '화염병' '세례의 불길' 등이 필요하지만 각성후에는 '낙인' 상태 유발이라는 걸로 퉁쳐서 생각하는게 편하다.
덤이지만 성화의 이펙트 공격판정은 진짜 우수하고 오래 남는다.
이 경우 ㄱ.상태이상 저항, 면역 보스 보정등에 영향받지 않는(아직까지는) 3초의 고정상태(슈퍼홀드 와 거의 같거나 조금 낫다)를 만드며
ㄴ.이단심판관 개인의 누적 성화딜을 그 순간 한번에 몰아서 준다. (정수나 정화의 불꽃이 유독 세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
ㄷ.마지막으로 이단의 낙인의 공격력 증가효과를 파티원에게 발생시킨다. 거리제한은 없지만, 유지시간이 10초이고 낙인이 새겨진 적 한정이므로 버프만 걸고 날먹하지 말고 꾸준히 소각 걸고 낙인도 열심히 찍으라는 소리다.
덤으로 이 낙인 버프는 성화 딜 유지시간동안만 존재하니까 성화 TP찍으면 1초 줄어든다. 레이드 등의 파플에선 잔소리 듣지 말고 그냥 TP 안찍는게 나을 거 같다.
2.몇가지 예외 혹은 버그.
고대던전 카스텔 사령부 의 밀라이 고로등 특수 이동패턴을 가진 몹에게 소각이 걸리지 않는 시간이 있다.(토그도 그렇다고 들음) 이동 불가 상태를 만들수 없는 패턴인거 같다.
유령열차의 라비네터에게는 정수 표식 각인 표식 어떤 것도 안 들어가며 소각상태는 물론 성화 틱뎀도 안된다
유령열차의 보스 플루가 북으로 걸리는 경직 상태에서 풀릴때 화형 홀딩에서 빠져나가는 버그도 있으나 소각은 깜박하고 검증하지 못함. 추후 게임 가능할때 확인후 글 수정하겠습니다.
3. 덤으로 거의 모든 몬스터의 소각상태 이펙트를 만든 도트팀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마 이단이 여프리 출시가 늦게 만든데 꽤 높은 지분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공들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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