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지 1년만에 (6000키로 탐) 생긴 일
새벽(겨울)5시 반에 운동 가는 길에 전봇대 갖다 박아서
전면 오른쪽 헤드라이트부터 휀다까지 다 박살남 범퍼랑 다 교체

늦겨울에 주문진 놀러 가다가 동해고속도로 들어서기 직전 공중에 표지판에 쌓여있던 눈 운전석에 떨어져서 전면 유리 작살(좀 더 쌔게 떨어졌으면 뚫고 들어왔음)

대리기사님이 야간 시골길 운전 미숙으로 뒷바퀴 힐 작살

1년 사이에 만신창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