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올렸을때 처음부터 스토리 깨보라고 하셔서 저번시즌에 원소술사로 깨봤구요

이번에 성기사 나와서 바로 구매 후 진행 했습니다.

일단 제가 했을때는 정~~~~~~~~~~말 재미있었다 입니다.

디아2때부터 성기사(팔라딘) 좋아했었고 디아2 스킬을 끌고왔다는게 정말 대단했구요

저번시즌에 꾸역꾸역 스토리 민게 아니라 이번에는 엔피씨 말 하나하나 영상 하나하나 집중하면서 했습니다.

와이프도 왠일로 이렇게 게임을 열심히 하냐고 할정도였구요...ㅎㅎ 저희 애기도 이게 먼가~? 제옆에서 같이 구경할정도였습니다.

음.. 단점? 먼가 열심히 하고 폐기? 유기? 하는 느낌이 확들었습니다.

91단까지 가고 음.. 할만큼 했다 이런느낌이 들었구요.. 파밍에 대한 재미는 딱히? 없었습니다.

사실 디아2처럼 파밍에 재미 혹은 먼가에 심오함?(하신분들은 아실꺼에요) 그런게 아예 없어서 좀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만약 디아2와 디아4중 뭘할래? 라고 하면 음.. 지금은 모르겠다가 정답이겠네요.

디아2는 업데이트가 없어서 계속 똑같아서 지루하고
디아4는 파밍의 재미나 파티플에 대한 재미가 없어서 아쉽고..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시즌은 이렇게 종료하지만 정말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