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 강령으로 시작해서 헤머딘으로 갔다가..
지금은 산책딘으로 왔네요.
헤머딘을 바꾸면 되는데 다시 또 바꾸고 하는 것이 귀찮고
어차피 새로 키우는 것도 쉬워서 산책딘으로 키웠네요.
문제는 다시 키를 눌러야 하는 빌드로 돌아가기 힘들 정도로 매우 만족중입니다.
어차피 100단을 넘어가는 형태로 즐기는 유저가 아닌 지라..
살살 여러 컨덴츠 돌면서 즐기기에 딱 좋더군요.
누구 말처럼 회사원 빌드인 것 같습니다.
장비 하나 하나씩 구해가면서 명품화에 축성까지 하면서 새로운 옵이 붙는 재미로
달리고 있네요.
오늘 헤머딘의 임시 사용 신발에 샤코 옵이 붙어 버리는 기적이..ㅋㅋ
산책딘 장비에나 붙어주지..ㅋㅋ
여튼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수확은 담금질과 명품화가 아닐까 합니다.
스트레스 주범에서 재미의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축성은 아마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 같은데..
혹여라도 다음 시즌 넘어 간다면 신화 옵이 붙는 것은 빼야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