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상향조정을 바랬던 던전/레이드는 오히려 더 추풍낙엽으로 만들어서 전혀 성취감도 없고
타직업 등x만들어놓는 오버파워 신규직업이 진짜 밸런스막장까지 치닫는게
게임 앞날을 위해 마냥 좋아해야할 일인가 생각듭니다.
타직업에 애착가지고 고수하던 분들은 패닉이 심하게 오실거 같네요.
어차피 공명1천도 손만갔다대면 죽는데 1초 몇천만dps 1분 몇억딜 사실 이게 뭔소용인가 싶구요.
격풍사 후기와 직접체험 해보면서 진짜 막장 망조느낌이 심하게 옵니다..

사실 게임 밸런스를 고려해 추풍사가 엄청난 이속세팅을 갖추면 딜이 안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직 성전과 야만이상의 엄청난 이속세팅은 안보이는거 같네요.
캐릭터만 쎄지면 뭐하나요 추후 PvE난이도 상향 바래봅니다
안하면 낙오자 신세라 저도 일단 하고 있습니다. 심정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