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좋았던 게임 답게 재밌습니다. 아직 초반부라서 그런지 이리저리 도망가기 바쁘지만, 파쿠르부터 이리저리 손에 익어가는 즐거움도 있구요.

밤되니 무서워서 신나게 도망도 가고 두근두근한 좀비들과의 밀당 연애도 즐기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보고 함에 있어서 한글화가 되어있다는건 진짜 너무너무 좋은 장점입니다. 폰트 가독성도 저는 좋구요. 다만, 자막 기본설정이 미리 키지 않으면 안나오게 되어있어서 처음에 시작했다가 나와서 설정에서 자막켜고 다시 시작했네요. 그래도 이런 재미난 시나리오를 제대로 이해하며 게임할 수 있는 한글화... 사랑합니다.

이런유형의 게임은 처음인데 즐겁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계속 즐겁게 엔딩까지 달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