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기업 게임들이나 롤이나

시즌 끝나면 크게 하나씩 바꾸면서

신선한 아이디어 추가하는거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리도 그런거 따라하려고 시즌 끝날때마다 

뭔가 크게 변화를 주려고 하는거같은데

결과를 생각하고 변화를 줘야하지 않나 싶네요

롤이나 대기업 게임도 시즌마다 크게 변화준 것이 

결과가 만약 안좋다면

얘네들은 대기업이라 대처라도 빠르잖아요




근데 이리는 이상한 패치를 하면 대처가 되나요?

저번 패치 때 루트시스템 개편한다고 바꿔놓고

게임하는 모든 사람이 전부 다 렉걸리고 프레임 드랍걸리게 만들어버리고

무려 이 현상이 6일 내내 지속됐어요

달라지는거 하나 없이

이게 게임하라고 좋게 만들려고 패치한건가요...


회사 대처가 느려도 너무 느려요

패치도 한다면 결과물을 대충 예상은 하고 해야하는데

결과가 지금 원하는데로 된게 있나요




이번 패치로 조작감 나아지게 만든다면서

조작감 기존보다 개쓰레기처럼 만들어버리고




회사의 능력치를 어느정도 알고 패치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기업 게임들처럼 시즌 끝날때마다 게임을 크게 변화주는 것보다

이터널리턴 게임회사 능력 안에서 변화를 줘서

렉이나 조작감 저하, 프레임드랍 등 유저들이 게임할때 불편한걸 못느끼게 끔

패치를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변화주는거 좋아요 신선하니까

근데 회사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패치를 해야죠



지금 이런 개같은 조작감과 프레임드랍 렉 느끼면서 게임하라고 하는건

유저들한테 고마워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게임을 하고싶어도 하기가 싫어지는 조작감입니다


제발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결과를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패치좀 해주세요
무작정 무지성으로 다 바꿔가며 게임 이상한 조작감과 렉느끼게 만들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