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별 게임을 다 해봤는데 비슷한 배틀로얄끼리 비교하자면

배그는 오랜만에 해도 뭔가 10등이내가 되면 가슴이 뜁니다. 모니터에 코박고 적을 찾고 머릿속으로 계속 다음 전략을 구성하죠. 치킨은 제가 자주는 안하지만 3일해야 치킨먹을 정도로 잘 못해요.. 근데 먹으면 너무 행복함..!

에펙은 뭔가 게임 특성상 난전이 엄청 많다보니 뭔가 가슴 뛰는 쫄깃함이나 고요속의 공포같은게 없어요.. 취향이 안맞는지 1등하든 말든 관심없는 수준.

이리는... 배그같은 장점은 당연히 없는데 에펙보단 1등 욕심이 조금 더 있음. 근데!!! 막판에 남은 캐릭터랑 템, 무숙보면 일찍이 포기하게 됨. 근데 반대로 내가 상성이 좋으면 가지고 놀면서 대충 함(쪼렙 일반큐)

이상 끝!

*갠적으로 루트짜고 템 파밍하는건 재밌어요.. 그나마 생나랑 운석 캘 때 젤 쫄깃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