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들이 길을 알려줄 거예요."

희망은 늘 다른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바냐에게는 환상을 불러오는 작은 나비 떼의 모습으로 찾아왔죠.

하지만 희망은 때론 더 큰 절망을 안겨주는 법.
바냐에게 있어서 나비는 그녀를 해방하는 열쇠이자 발을 묶는 족쇄이기도 했죠.
과연 바냐는 환상의 나비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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