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는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고전8비트 게임기반으로 삼으면서 내가 어릴때 했던 슈퍼마리오와 같은 향수를 떠올리게 해주면서도 나름대로의 크퀘만의 독창성을 뽐내면서 그 재미를 엿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물론 오래되다 보면 재미도 없어지는 날이있을것이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다 어른이 되는법이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하나하나가 나에게 나 추억이 되고 그것이 내게 현재룰 살아가게 해주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아직까지는 많은 도전과제가 남아있다. 유저들의 추천하는 조합과 초월무기 스토리 진행 등등 갈길은 멀다. 그 언제까지 운영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든 컨텐츠를 지금부터라도  크퀘 운영진들과 유저들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운영진들에게 2년동안의 치하와 노고에 감사를 드리는 바이고 앞으로도 나와 유저들과의 게임의 즐거움을 가지면서 게임을 하고 싶다.
작은 불씨가 큰 희망이 되길
♧축 크퀘2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