퍄... 제가 이 게임을 수능치기 2달 전부터 진짜 미친듯이 해서 독서실에서 아빠 몰래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벌써 2주년이군요...
제가 초월무기를 워리어 걸로 처음 우지 기기를 먹고 갓지를 체험했을 때가 새록새록하군요. 와 이 게임 시작했을 때엔 60레벨이 만렙이었읊때인데 그 때 생각하면 진짜 자나깨나 크퀘밖에 생각 안 났던 것 같네요. 토뮤귀 사기 시절에 결장 토뮤귀로 난생 처음 일주일 40개 다이아 보상도 받아가면서 2주만에 60만렙을 찍었죠 ㅋㅋㅋ
그런데 설원 하드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었다는...
지금은 이제 대학생이라 하고 싶은대로 과금도 하고 즐겁게 하는 중이에요. 주변에도 같이 크퀘하는 사람들이 좀 생겨서 더 재밌네요! 성도3은 아직 캐릭터 조합이 안 되서 못 가지만...(똥단장이라 미아내)
크퀘 오래오래 하길 부탁해요 갓겜 흥겜 갓흥겜
p.s. 엄마! 그 때 인터넷 강의본다고 아이튠즈로 결제한거... 그거 사실 크퀘야 미아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