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처음 조합이된 레온,로빈 후드,뮤!
1년동안 저3명을 데리고 참 많은일을 겪었던게 생각나네요. 수없이 전복해가며 하드 설원까지 깼던일,하도 전복을 자주당해서 업적달성도 했던 일, 용사들을 키우기싶은데 빵이 없어서 포포가 파는 싸고 효율좋은 이벤트빵을 사기위해 처음으로 포포작했던 일,초무도 없이 아리타,로슈포르와 싸워가며 결장 마스터갔던 일등  참 다사다난했네요.
크퀘를 하다가 이조합이 똥(?)조합인걸 깨달았을때 되게 충격받았었죠.(ㄷㄷ).
하지만 이후에도 초무달아주고, 빵 맥이고,열매 맥여가며 계속 조합을 이어갔지만,가면갈수록 어려워지는 난이도탓에 조합을 바꾸게될때가 가장 마음아팠었어요ㅜ.
이번기회로  레온,로빈 후드,뮤에게 고마웠고 그동안 수고했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ps)크루세이더 퀘스트 앞으로도 더 흥해서 5주년까지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