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전역하고 할게임을 찾던도중

입대하기 직전에 출시했다길래 생각난 그 게임 

동생이 핸드폰으로 군대간사이에 멋대로 만들어둔 덕분에 아이디는 완전 수라장이지만

레벨업도 하고, 장비도 맞춰주고, 열매도 먹여주면서 더더욱 수라장이 되어버린

지금의 용사들과 장비들..

그중에서도 시나리오를 가장많이 도와준 사랑스런 잔다르크/여우동/레이첼을 대표로 찍어보았다

약 두달이라는 짧은 플레이 시간이지만 굉장히 재밌게 즐겼고

앞으로도 더 재밌는 수라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