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샤를
2016-11-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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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크퀘가 벌써 2주년이어서 완전 수라장9월에 전역하고 할게임을 찾던도중 입대하기 직전에 출시했다길래 생각난 그 게임 동생이 핸드폰으로 군대간사이에 멋대로 만들어둔 덕분에 아이디는 완전 수라장이지만 레벨업도 하고, 장비도 맞춰주고, 열매도 먹여주면서 더더욱 수라장이 되어버린 지금의 용사들과 장비들.. 그중에서도 시나리오를 가장많이 도와준 사랑스런 잔다르크/여우동/레이첼을 대표로 찍어보았다 약 두달이라는 짧은 플레이 시간이지만 굉장히 재밌게 즐겼고 앞으로도 더 재밌는 수라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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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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