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이후 급속도로 빠져든 크루세이더 퀘스트...어느덧 크퀘가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에 이토록 중독될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크퀘의 도트와 자동사냥 없는 전략적이고 다양한 조합의 플레이 스타일이 존재하는 크퀘에 저 자신도 놀랄만큼 흠뻑 빠지고야 말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찰진 업데이트와 이벤트들로 유저들을 함박 웃게 만들어주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우리 븨, 쏟아지는 블럭에 가장 힘들어 할 우리  우동이, 언제나 앞장서서 파티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의젓한 다릌이... 언제나 고맙다. 쭈욱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