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생활 하면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불어넣어준 크퀘... 그간 여러 모바일게임을 했지만 2년이란 시간동안 비교적 건재하게 운영중인 크퀘를 보면 말은 많아도 역시 갓겜은 갓겜이구나 싶다.

극소과금러인 용사단장을 만나 정옵도 못낀 우리 카오리

아직도 4성뮤풍끼는 우리 뮤

시끄럽지만 체력하나는 땐땐한 세이렌

그간 수십 수백번 뒤집혀가며 성도까지 끌고와줘서 정말 고맙다. 이제 2주년이니까 조금 숨돌리면서 제대로 성장시켜줄게. 옆동네도 2년 수련하고 엄청세진거 알지?

그간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