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크림힐트로 망치질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이네요^^

 

 

 

첨에 달타냥 선택 안한 나를 원망했고..(달타냥 뽑는데 2달걸림)

 

한조만 뽑히는 아처승급에 분노했으며..(기파랑좀!!)

 

결장 살인마 '불타는 전립선'은 항상 피해야할 1순위에

 

뽑아도 뽑아도 나오기만 하는 승급케릭들...

 

그러던게 이제는 용사단 만렙에 수많은 케릭을 가진 할아버지 유저가 되었네요ㅎ

 

이제는 설렁설렁 게임을 즐기는 즐겜유저가 됐지만

 

그래도 이벤이나 업뎃시즌이 오면 또 확~하고 불타오르는게 아직도 여전합니다

 

2주년 축하하고요. 앞으로도 장수하는 게임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추억의 클림힐트 뮤 한조에요. 와 내가 저걸로 초반에 시나리오 다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