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 화산 첫 클리어 조합!
하드모드는 어려워보이기도 하고 고기도 많이 들고 해서 못 얻은 용사들 파밍하러 다니면서 버티다가 결국 이 조합으로 하드 숲 골렘까지 불꽃비 모아가며 깼던 기억이 납니다. 깨면서도 같이 시작한 친구의 기파랑과 여우동을 참 부러워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알둘기와 뮤보다는 뒤늦게 얻은 기파랑 및 여우동을 먼저 6성 찍었었네요.
중간에 잠시 접었다가 돌아오니 알둘기가 3체인 반응 용사로 바뀌어서 전에 비해 쓰기에 조금 불편해진 것 같지만 게임 초반을 함께한 추억의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