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에 3층까지 클하고...
거의 2주를 4층 가다말다하면서 대충 갔다가... 이제야 깼네요
이거 1년동안 할거 생각하니 그냥 대충해도 되겠네 싶어서 느리게 트라이하니 지난 영식들보다는 스트레스도 좀 덜하고 나쁘진 않았네요.
음유로 깨면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던것같았어요.
1층은 2주 파밍끝날때까지 두번째 주사위 자꾸 힐리쓰고 넘겨서 제대로 처리한게 3주째였네요... 
그래도 무난했네요.
2층은 탑처리때마다 항상 파티창보면서 누가 죽선달리나 보는게 습관처럼 됬네요.
간혹 한사람쯤 밟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도했었어요.
3층은 힐러마다 대지신이 조금씩 계속 달라지는게 좀 힘들긴했었다만 페이트브레이커가 더 어려웠던것같네요..
이법보다는 연속검이 더 어려웠던것같은...
4층 전반이 음유의 지옥이였던... 안그래도 볼게 많은데 평소랑 전혀 다른 노래사이클을 돌려야해서 딜싸 안정화가 정말 오래걸렸네요. 이딴 타임라인을 만든 요시다를 저주한다... 2A가 맨처음 쉐어 맞을때부터 2분버스트 빌드업도 같이 해야해서 가장빡쎘던 기믹같음. 
후반은 시간신 섭탱고정으로 주긴하는데 먼저 물어보고 조율하는게 나았을까? 싶기도 했네요. 기믹이 나름 신선해서 꽤 재미있었던것같아요. 2이데아 좀 어렵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그냥 대각선 반대로 간다고만 기억하고 하니 나름 할만했네요. 범생설 무징/1스택에서 위아래안가고 파티창버프보고 바로 가는사람들 때문에 터트려먹은게 더 기억에 잘 남았네요. 할수 있긴한데 그냥.. 위아래서 보고 가는게 더 편하지 않나 싶은

이제 남은게 .45에 나오는 신규 가변던전이네요. 되게 기대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