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으니 두서가 없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ㅎㅎ

1. 이 게임은 재밌다 

그냥 순수 재미는 상당한 편입니다 하지만 점핑이벤트 하는 한국RPG하다가
파판한다면 상당히 답답할꺼같다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파판 메인 컨텐츠는 스토리지만 타 RPG에서 스토리 모르고 게임하시는분들도 많으시니 


2. 인식

전 이 게임 처음했을때 걱정했던게 있습니다 
바로 그분들입니다 
하지만 명성에 비해서 아니 그냥 안보였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친절하고 둥글둥글해서 

타 RPG에서 지친 저에게는 힐링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3. 개인적 이야기 

저는 5월달부터 6월달까지 파판하다가 현생 이슈로 쉬고 
다시 할 타이밍이 생겼지만 손이 안가서 접었습니다 
그 이유는 타 게임에서 지인이 게임 같이하자고 꼬셔서 그 게임 하다보니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11월달 일본여행가서 파판 캐릭터 피규어 보고 아 이게임할때 참 재밌게 했지란 생각이 들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시작하고 지금은 만렙찍고 
이것저것 생활컨텐츠 하고 있습니다

전사가 도끼 들었다는 이유로 딜러인줄 알고 하던 새싹이 
어쩌다보니 암기로 만렙 달성하고 지금은 레이드 가기위해 
딜 사이클 연습하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