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없거나 연관없으면, 그대로 EXIT해주면 고맙겠어요.
단순 궁금증인데 쓸 곳도 없어서 이러는 거임.
MBTI 안믿는다 파도 그대로 지나가셔도 되요.]

일단 파판14랑 연관없는 글 써서 기분 나빴다고 한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질문하자면.... 재미로 보든 진심으로 믿던 MBTI 해본 사람들 중에서
'혹시 아! 나 딱 이건데! 라는 감정 느낀 분 계세여?'

솔직히 저는 최근 제 3번째 MBTI가능성 나왔었어요.
근데 1번째 2번째 3번째 다 부분적으로 공감형성 하길레 셋 다 내가 내포한 성향이겠거니 하고있는데...

문득 한가지가 집요하게 나오거나...완전 나야! 하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싶어서.

그냥 그게 궁금해서 써봐요. 지독한 호기심이라서...

요약: 자신이 나온 MBTI 성향이 딱 나다! 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맞아 떨어지거나 거의 맞게 행동하고 있음을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