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저요
본캐 포함 캐릭터 5개 넘게 키우고 있는데 질리질 않아여...
원랜 세기말에 하는데 이번 크루저는 그렇게 막 가고싶은 의욕이 안 들길래 틈틈이 부캐가서 레벨링 도는데 재밌네여
생각해보니 본캐도 홍칠효황 내내 만렙 확장 되자마자 던전만 하루종일 가서 재밌다고 그러고 있었고 부캐도 부대원이랑 같이 7시간동안 쉬지않고 지옥의 레벨링하고 그랬었는데 캐릭터를 만드는 게 재밌는 건지 만렙 찍는 과정이 재밌는 건지
전투직이랑 채제작 만렙 적당히 찍으면 버리고 새 캐릭터 만들어서 점핑하고 또 레벨링가고 하는 거 보면 그냥 캐릭터 키우는 게 재밌는 거 같기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