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엔나가 열린 지 글섭은 한 달이 되었고, 중섭은 2주가 조금 넘었습니다.


독보적으로 앞서고 있는 곳은 일본 엘리멘탈 데센의 톤베리 서버, 그 다음은 북미 에테르 데센의 사보텐더 서버입니다.

일본,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대부분 11~12 단계, 좀 더 빠른 곳은 13단계 진행 중입니다.

글섭 톤베리 서버는 다른 면에서 유명?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작/채집의 성지였나봅니다...


중국에서는 초코보 데센의 라노시아(拉诺西亚), 움트는 연못(萌芽池), 우주의 화음 시장(宇宙和音) 서버가 12단계로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섭보다 2주 늦게 시작했는데도 어마어마한 속도네요. 

중국 서버라고 인구 수용량이 더 많진 않을 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참고로 이 세 서버는 동경의 만 개척도 30일이 채 안 걸려서 완공했습니다.

중국 서버 대부분은 7단계 진행 중이고 좀 더 빠른 곳은 10단계 진행 중입니다.



한섭은 동기화가 늦어 글섭, 중섭이랑 동시 진행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행성은 같이 시작해서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