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기믹을 애매하게 알고 있어서 나 하나는 간수할 수 있다지만 남들한테 기믹을 알려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은 아닐 때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팀원들이 기믹 몰라서 저 쫓아오면 식은땀이 그렇게 나더랍니다

물론 제가 틀린다고 이 사람들이 절 탓할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냥 막중한 책임감이 생기는 느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