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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21:20
조회: 953
추천: 4
구 파판 초반부? 이모저모![]() 캐릭터 선택 화면으로 가기 전 안내. 대충 에오르제아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 재밌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지만 현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주의해줘 라는 문구. ![]() ![]() 시작 도시를 그리다니아로하면 (아마도) 만날 수 있는 두 사람 ![]() 잘 안 보이지만 파릇 파릇한 시절의 야슈톨라입니다. 시작 도시로 림사 로민사를 선택하면 배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 울다하에서 시작하면 (아마도) 만날 수 있는 아실리아와 아버지. 산크레드는 못 만났지만 아마 여기 퀘스트를 진행하면 등장하겠죠. ![]() ![]() ![]() ![]() 어떻게 하다보니 얻은 초코보. 그리다니아의 목장이 아니라 라노시아로 이어지는 게이트 중 하나에서 얻었습니다. 초코보 생기기 전까지는 그 큰 맵을 맨몸으로 뛰어다녔다는데 상상이 안 갑니다. 매우 매우 지루했을 듯... ![]() ![]() ![]() ![]() 그리다니아 모험가 길드에서 어떤 퀘스트를 완료했더니 갑자기 등장한 사건해결사. 자기가 먹은 샐러드 값을 안 내고 가는 모습입니다. ![]() 1.0 마지막 패치 버전이라 하늘에 붉은 달라가브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사진엔 없는데, 제국 비행선 (아지스 라에서 볼 수 있는 그 큰 거)도 하늘에 3척이 날아다니고 있어요. 게임 내 시점으론 카르테노 전투 전이라 그런거겠죠. 도시 둘러보는 재미는 그냥 저냥 있는데, 도시 외의 필드는 불필요하게 넓기만하고 반복되는 지형이 자주 보여 둘러보는 재미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거점은 천막만 있어요. 2.0 때의 필드는 진짜 환골탈태 수준입니다 ㅋㅋㅋ; 메인 퀘스트라도 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 수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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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링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