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다면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파판은 이제 대타하면 보수 용병으로 굳혀졌나봅니다.
내가 고마워서 마음의 표시입니다 정도는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가급적 이런거에 돈 쓰는걸 싫어해서 공대원들에게도 요구를 잘 안하는 편인데 대타단어를 쓰고 구인하니 죄다 보수를 물어보기에..
뭔가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