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번역기를 통한 번역 내용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미디어는 여러 곳인데 그 중 인벤 기사가 해외로 퍼졌습니다.

인벤 기사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는데,

이제 파이널판타지14는 다음 1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팬 페스티벌도 예정되어 있고, 꽤 큰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신생을 하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게임을 진화시키기 위해 0부터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각오나 다짐의 의미로 신생을 비유해 언급한 것 같은데, '두번째 신생'이라는 단어 때문에 1.0 -> 2.0 온 것처럼 게임 종료하고 다시 만드는거냐 라고 알려진 것 같아요 ㅋㅋ;

그 외에 가정이나 예시로 든 내용(알라그 석판)들이 진짜 업데이트 내용처럼 오해하고요.

일본 로드스톤 포럼에서는 이런 중요한? 얘기는 일본에서 먼저 발표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스레드도 있네요.

파판14 유저에겐 아무래도 '신생'이란 단어가 꽤 파급력이 큰가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