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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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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7.4 요시P 패미통 인터뷰 (절은 7.5n)관심도가 높을 것 같은 것만 정리했습니다. 1. 7.4의 메인 스토리는 7.5까지의 가교 역할. . 7.5x의 메인 스토리는 격렬한 전개. . 효월의 종언에서 보이드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한 탓에, 『황금의 유산』으로의 연결 부분이 얇았다는 반성. . 7.5~7.55는 다음 확장팩으로의 도입을 확실하게 다룰 예정. 2. 다음 절 레이드는 7.5n에서 확실히 실장 예정. 어떤 적이 나올지는 비밀. 와!하고 놀라게 될 것. 3. 헤비급 이야기에 나오는 투사들은 이번에도 개성적. . 전투 역시 각 층의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 4. 헤비급 영웅 레이드의 난이도는 3주 간의 아이템 레벨 상승치를 고려해 밸런스 조정. . 어디까지나 조정의 목적은 "도전 의욕을 평소와 같게 만들기 위함" 5. 변형던전, 상인 이야기는 야슈톨라의 자매 중 한 명과 책 속의 세계를 모험하고 거기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 . '어드밴스드' 난이도에서는 보스의 기믹을 어느정도 바꾸고, 최소 2명부터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 . '어나더' 난이도에서는 파라미터 강화 외에도 기믹을 늘리고 전용 보상을 추가. 6. 장비 투영 직업 제한을 없애게 된 계기 . 요시P는 FF 시리즈의 잡 정체성인 '용기사는 용기사이기 때문에, 그 스타일의 장비가 가능하고, 창을 들고 "카인의 포즈"를 취할 수 있는 것이 『FF』의 본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을 여전히 갖고 있다. . 다만, 요시P와 개발진은 현재 시장과 유저의 스타일 및 감각을 반영하여, 유저의 롤플레잉과 자기 표현 욕구를 존중하고 게임 시스템으로 제한하지 않는 방향으로 서비스 활용 목표를 수정. 이는 개발자 신념을 유저에게 강요하는 시대가 아님을 인지하고, 캐릭터 꾸미기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유저의 동기를 제한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 여담으로 이 생각을 개발팀에 말했더니 "괜찮습니까!?"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개발팀에도 "요시다의 장비 제한에 대한 고집은 절대적인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던 것인가 하고... (쓴웃음). 7. 투영 외에도 모든 『FFXIV』의 시스템 및 콘텐츠에 대해 근본적인 규칙부터 전부 재검토 중. . 예를 들면, 탈 것에 탄 채 NPC와 대화할 수 있게하자는 의견이 있음. 다만, 그렇게 되면 이벤트 장면에서 캐릭터 연기가 문제가 되기에, 그대로 도입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게 지금 생각. . 그 외에 '자동 이동'도 고려 중. 정리. 패치 7.4는, 콘텐츠나 시스템, 그리고 메인 퀘스트 등에 대해, 작은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FFXIV』가 변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업데이트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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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링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