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동안 침공4층 파티모집해 가면서 해딩만 주구장창해서 겨우 가본게 4페이지 초입부분만을

  

본게 처음입니다.

 

  계속적인 리딩없이 1~2페이지 보신분들과 가끔 부대에서 도와주시러 오신분들과 트라이를 해봤지만,

  

역시나 3페이지 초입만 보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점점 딴딴한 맨탈이 금이 가기 시작하는 찰라에, 드디어 저에게도 단비가 내렸습니다.

  

오딘서버에서 완숙자 [ HIX님외 2분께서 ]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는데,

 

저희 파티에 오셔서 맑은 목소리의 리딩으로 멋지게 4페이지 연습과 설명해주시고,

  

던전 클리어까지 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기 부대원들을 제외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것 같은 삭막한 온라인이지만,

 

 이런 멋진 천사분들도 있다는걸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도 맨탈에 꼬마밴드를 붙이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