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에오스가 말을 드럽게 안듣습니다. 

/아이콘 "빛의 속삭임" 소환수
/소환수시전 대기
/소환수시전 "요정의 광휘"
/ac 각성
/wait 2
/소환수시전 "빛의 속삭임"

우선 이매크로를 사용중인대요. 파티원들의 hp가 모두 풀이면 알아서 빛의속삭임까지 잘 씁니다.

문제는 파티원중 한명이라도 hp가 80%이하로 떨어져잇으면 매크로 중간에 지멋대로 계속 빛의치유를 씁니다.

파티원피가 80%이하일때 저매크로를 사용하면 대부분 요정의광휘나 각성까지만 쓰고 빛의치유를 써대고

미친듯이 눌러도 끝까지 빛의치유만 쓸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마우스로 빛의속삭임을 몇번 눌러주면

빛의치유 몇번쓰다가 쓰더군요..이것땜에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아이콘 "이동" 소환수
/매크로오류 끄기
/micon "소환수" 이동
/소환수시전 이동

이매크로로 이동시키면서 이동하는도중에 위에 매크로를 써도 가차없습니다. 요정의광휘나 각성까진

칼같이 쓰는대 그후로 빛의속삭임까지 제대로 쓰는경우가 30%도 안되는거같습니다.

미친듯이 연타해서 빛의속삭임 시전할땐 이미 백마가 다 만피 채운상태..

요정의서약도 한번눌러선 계속 빛의치유에 씹히고 여러번 막 눌러야 쓰더라구요.

저만 이런건지..아니면 다들 이런거 감수하시고도 그냥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정말 쿨기쓸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쓰레기처럼 만들어놨네요..다른캐릭들도 쿨기쓸때 꼭 한발작씩 늦게 발동하는것

도 짜증나는대 학자는 에오스까지 이러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