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 게임 닉네임

작성자 : [초코보] 박이밍
대상자 : [초코보] 언니만믿어




예약 파기에 대한 사과문.
안녕하세요. 일단 이런 사건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3월 17일 오후 5시 정도부터 박이밍@초코보로 ‘[2상] 8시출 1~4층 파밍/ 확직예약/ 예약은 들어와서 해주세요’로 ‘백마, 닌자, 용기사, 음유시인’ 이 예약된 파티를 올렸습니다. 조금 뒤 기공님이 오셔서 예약을 하고 나가셨습니다.


기공님이 들어온 후 음유님이 ‘두 명의 유격대는 좀 그렇다‘ 라는 말씀을 하셨고 그 말을 한 직후에 바로 귓말을 드려 ’안녕하세요ㅠㅠ방금 에약 받았던 팟인데 유격대 두 명은 좀 그렇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못 받을 거 같아요 말 바꿔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귓 보시면 연락주세요 다시 한 번 말 바꾸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소량의 탕약과 음식 드릴 테니 꼭 보시면 귓 주세요‘ 라고 보내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몇 차례 귓말을 보냈음에도 답장이 안 돌아오시는 것을 보고 일단 내렸습니다. 아무리 잠수여도, 귓말을 보냈어도 답장이 없다면 기다려서 상의하고 했어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일방적으로 예약 자리를 파기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예약한 직후 바로 파기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 거 같아 탕약과 음식으로 보상을 하려고 햇는데 이것이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후에 답장이 오시고 저는 다른 용무중을 띄우고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귓을 제 때 못 받았습니다. 다른 용무중을 지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귓말이 오셨고 전 게시물과 같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두 명의 유격대가 왜 안 되는 이유를 물어보셔서 딜이 안 될 거 같아서 그런 거 같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때 음유분이 잠수 중이셨고 이것은 다른 분이 말한 것이 아닌 제 혼자 생각한 이유였고 혼자 생각하고 그렇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기공님이 말씀하셨 듯이 벌써 9주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밍이 잘 되지 않아 템이 9주차 임에도 별로였고 그래서 딜컷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여쭤보자 거절 의사를 밝히셨고 그래서 곧장 말씀드렸는데 귓말 답이 안 와서 내렸던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그 전의 팟들이 딜컷이 안 되었더라도 이런 짓을 하면 안 되었던 것인데 죄송합니다. 공팟 파티 모집을 자주 해보지 않아 미숙했습니다.

■ 요약

저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게 된 점, 오실 때까지 기다리지도, 상의도 하지 않고 예약을 무단 파기한 점, 기분을 상하게 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환사님은 지인이 아닙니다. 오해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