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반박]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까만콩알

대상자: [카벙클] 김키키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사건 내용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2020.11.09. pm 03.13 추가)

저는 해당 글을 누가 잘했네, 누가 못했네..하기 위해서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이 일이 트위터 내에서 해결되어야 했을,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에 대해 왜곡된 사실이 진실인 것 처럼 퍼지고, 허위 사실로 인한 악플이 달려 어쩔 수 없이 해명문을 작성하였을 뿐입니다. 

본 작성글은 오로지 11072번 글로 인해 퍼진,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바로잡기 위하여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벤에 물의를 일으킨 것 같아 무척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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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벙클서버의 까만콩알입니다. 게임도 잘 하지 않고 인벤을 보지도 않아 글이 올라왔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어 겨우 글을 쓰네요. 본 글의 내용은 해명글이며, 중심 내용은 " 저는 힘든 상황을 견디고 공대를 진행하라고 한 적이 없다 " 는 것입니다. 또한 집 압류 사실도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을 이죽거린 적이 없습니다. 저는 단지 공대원들 앞에서는 일정과 상황이 안되어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고 하셨다가, 제 3자가 부르자 며칠만에 바로 타 고정팟에 다니게 되었다 말씀하시는 상황이 상처가 되어 개인적으로 찾아갔을 뿐입니다. 그래서 개인 DM으로 해결하려고, 개인 DM으로 찾아간 것입니다.


먼저 저는 이 게임을 접었다가 칠흑 후에 복귀한 사람임을 밝히며, 선사정을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김키키님께 DM으로 찾아간 이유는



1. 알파 후 지인들과의 마찰로 게임을 접었다가, 파판을 복귀하게 만든 것이 김키키님과 미우랑 님, 케일럽 님이었습니다.

2. 이전에 이 게임을 하다가 접은 이유가 지인들과의 마찰 때문이었으며,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었으므로 그러한 트라우마에 노출되고 싶지 않다고 반복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3. 김키키님께서 제가 수 번 말씀드렸던, 이전 게임을 접었던 이유와 똑같은 상황을 제게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앞서 트라우마라 말씀드린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을 접기 전 알파를 진행중이던 저는 지인들과의 진도를 맞추기 위해 클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상을 유지하고 함께 다녀달라던 지인들의 부탁으로 공팟에서 후반 트라이를 다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트라이를 한 지 1주일 차 월요일에 자신들은 더이상 트라이를 가지 않을 것이며, 내일도 가지 않을 것이 분명하나 혹시 모르니 화요일까지 상자를 유지해달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월요일 이른 오후, 지인들은 제가 학교에 등교한 지 몇시간 되지 않아 헬퍼 지인을 불러 파티를 꾸리고, 클리어를 한 채로 나타났습니다.(그리고 이 지인들이 잠수를 타면서, 제가 돌려받지 못한 N00만원에 대한 사건이 커지며 제게 트라우마가 된 것입니다. 이를 왜 트라우마라 하냐는 분들이 계셔서 부득이 추가 작성합니다.) 


공대가 터졌던 1주차 끝물, 김키키님께서는 공대의 4층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공대를 탈퇴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여러 집안 사정을 말해 주셨습니다(그러나 압류 소식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던 사람들도 그에 수긍하고 응원의 말을 보냈고, 1주차 클리어 공대였던 것이 해당날 트라이 중 4층을 클리어하지 못하게 되며 공대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으므로 공대는 자연스럽게 터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김키키님께서 공대를 탈퇴할 것이며, 이후로도 게임이나 영식의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저희에게 명확하게 전해주셨던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김키키님께서 며칠이 지나지 않아 공대가 터진 다음주 쯤 바로 다른 지인(서로가 아는 겹지인인 사람)의 고정파티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말해주시면서, 저는 해당 일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세한 날짜는 알지 못합니다만, 그리 멀지 않은 일자였습니다.)

이를 묵묵히 참고 있던 저는 카톡방에서 다음 일정 이야기가 오가며 김키키님께서 먼저 말이 자꾸 바뀌게 되었다고 말하는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다음 사진은 제가 유출했다고 말한, 김키키님께서 제3자에게 보여주신 카톡방의 캡쳐 사진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저는 dm 이야기가 끝난 순간 해당 이야기는 개인적인 일로써 끝났다고 판단하였으므로 카톡방을 캡쳐하여 보유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김키키님께서 캡쳐하셔서 쓰셨던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직후 트위터에서 김키키님의 DM으로 찾아가 불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해당 DM문은 김키키님의 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에버노트에 있는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김키키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가진 까만콩알이 김키키에게 DM으로 찾아가 대화를 나눔.



(불만을 말한 제 대화입니다. 이 부분만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부분이 해당 내용이라는것을 표기하기 위해 
첨부하였을 뿐이니 에버노트 들어가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대화가 종결된 뒤, 까만콩알의 카카오톡 내 발언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것을 까만콩알에게 말하지 않고 
제 3자에게 찾아가 말한것을 알게 된 까만콩알이 김키키에게 찾아가 해당 이야기를 제시함.

(저는 김키키님께서 저와 지속해서 DM대화를 나누고 있었음에도 불구,
저에게 불만 내용을 말한 게 아니라 저와 DM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제 3자에게 찾아가 '까만콩알의 행동이 불편했다'고 뒷말한것이 불편하여 다시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3. 김키키님께서 직접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이 맞다 말씀하시면서 과거사 이야기를 하시며,
제 3자에게 뒷이야기를 한 것이 사실이며, 제가 단톡방에서 한 행동에 대해 사과는 바라지 않는다 하시어 
까만콩알이 그에 대해 반박 DM과 사과문을 전송함.


4. 3일이 넘게 답장을 받지 못하다 까만콩알이 김키키에게 정리 통보를 하고 DM 종료.


입니다.



이 뒤는 김키키님께서 작성하신 본문 11072의 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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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월 3일까지 까만콩알과 B의 갑작스런 지인 관계 정리 등, 많은 일을 겪은 김키키는 10월 9일, 프로텍트가 걸린 자신의 계정에 입장문을 올리며

지인디코방(까만콩알, 케일럽, 미우랑 포함, 그 외 지인들 전부) 지인들과, 관련 있는 몇몇 분의 연락처를 모두 정리하였다. 


3.이에 까만콩알은 10월 10일, 김키키의 트윗을 인용하여 1번과 같이 주장하고, 김키키의 동의 없이

두 사람의 디엠 내역을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고, 케일럽, 미우랑은 이에 동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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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입장문을 올린 다음 날인 10월 10일,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까만콩알이 프로텍트를 유지중인 제 계정의 트윗을 인용하여

아래와 같은 장문의 트윗을 남기고 자신의 계정을 공개계정으로 전환하여 제 동의 없이, 앞서 제대로 된 사정 설명도 하지 않고 저와 나눈 DM내역 전문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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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답장을 받지 못한 채로 모든 일이 종결된 줄 알았던 저는 김키키님께서 저와 케일럽님, 미우랑님, 그리고 김키키님과 제 사이에 있었던 디스코드방 겹지인을 정리하신 상태로 공론화 문서를 작성하여 게시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문서가 김키키님께서 작성하셨던 공론화 문서입니다. (김키키님께서 작성한 본문글 주소입니다. 김키키님께서 이 문서를 비공개로 하신다면 열람하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김키키님. 여쭈고 싶습니다. 현재 김키키님께서 작성하신 인벤 게시글에서는 제가 집이 압류당하는데도 불구하고 공대에서 탈퇴하는것을 책망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해당사실을 알지도 못하였고, 해당 사실과 관련하여 추궁을 시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저 제 트라우마 사정을 모두 알고 계셨던 김키키님께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가 서운했고, 그 때문에 DM을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에버노트에서도 알 수 있으시듯 저는 오로지 그 이야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답장 받지 못 한 채로 DM 종결내었으나, 이 일을 뒤에서 공론화 문서로 밝히신 것은 김키키님입니다. 저는 해당 글이 게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까지 김키키과 저 사이에 있었던 일을 타임라인에 대화를 공개하며 밝힌 적이 없습니다. 김키키님께서 작성하신 입장문이 제의 동의 없이, 제 DM에 대한 답신도 없이 진행한 것이었으므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객관적 대응을 취한 것 뿐이었습니다. 

저는 김키키님께서 하신 것 처럼 비밀 계정에서 당사자가 알지 못하도록 일을 공개하는것이 싫었으므로, 비밀 계정(프로텍트 계정)이었던 김키키님께 제 의견을 전하기 위해서는 공개 계정으로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는 김키키님께서 작성하신 글에서, 제 트위터를 캡쳐하여 올리신 것과 같습니다. 제가 DM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김키키님께서 이미 입장문으로 수많은 인용을 통해 대화를 공개하셨고, 대부분의 문장이 본인의 감정과 관련된 것이었으므로 저는 DM대화에 대해 감정과 관련하여 사족을 붙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멘션은 모두 김키키님께서 작성하신 문서에 대한 반박글들이었습니다. 해당 DM문은 공개한 이후 줄곧 걸어놓은 것이 아니라, 공개한 지 1시간여가 지나 바로 계정을 프로텍트로 걸며 종료하였습니다. 

저는 먼저 가스라이팅을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정치질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공개되어버린 DM문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저는 다른사람의 닉네임을 꺼내며 정치질 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외부적인 장소에 유출하지 않았습니다. 공론화는 제가 먼저 진행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은 김키키님의 글에 있던 본문을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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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까만콩알은 제게 ‘본인 의사로 공대 나가십니까? (나가는게)본인 의사가 맞습니까? 그럼 저는 이후에 모르는 백마랑 합을 맞춰야 하나요?’라며 공대를 나가겠다 밝힌 저를 다그쳤고,

또한 ‘공대 대타는 어떻게 구할거냐.’ 물어보기에 저(김키키) ‘트위터로 찾을 계획이다. 계정을 공개 계정으로 돌리더라도 알티를 통해 찾아보겠다. 보상도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그에 대해 찾아보고 있었다.’ 답했습니다. 

그에 까만콩알 ‘외부인을 또 구하려고요?’라고 물으며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대답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는 너무 힘들어서 결국 ‘(영식) 못 가겠다. 그렇게 됐다.’라는 식으로 제 의도와 달리 좋지 못하게 대답했고,

‘됐습니다. 끊겠습니다.’라는 까만콩알의 말을 마지막으로 해당 통화는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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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서술하셨는데, 왜 제가 한 말을 저렇게 왜곡해서 적으셨나요? 제가 무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공대를 진행해달라 압박했나요? 왜 중간에 하였던 무수한, 힘든 상황 이해했다, 말씀하신 대로 현생이 먼저다, 그럼 알겠으니 이만 이야기 마무리하겠다 하는 말은 적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말한 말투도, 내용도 바꾸어 잘라 붙이신 게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공대 나가신다 들었는데 사실이냐" 를 "본인 의사로 나가시는게 맞습니까?" 로 적으신 건 왜인지, "힐러는 합이 중요한데, 처음 보는 사람과 합을 맞추려면 힘들 것 같아요"를 "그럼 저는 이후에 모르는 백마랑 합을 맞춰야 하나요? " 로 적으신 것은 또 왜인지, 어려운 사정을 듣고 그럼 알겠다, 수긍했다, 현생이 중요하다 말한것을 적지 않으신 것은 어떤 연유이신지, 그럼 이만 끊을게요, 를 '됐습니다. 끊겠습니다.’ 로 적으신 것은 어째서인지 궁금합니다.


김키키님. 저는 집 압류 사정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집안일이 힘들다고 들었을 뿐, 그러한 무거운 사정이 있으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또한 그 무거운 사정을 등한시하고 싶지도, 그런 적도 없습니다. 그런 무거운 사정 견디고 공대에 남아있어달라 한 적 없습니다. 저는 그저 제 트라우마를 알고 계셨던 김키키님께서, 김키키님의 말대로 4년이나 친했던 지인이 겪게 한 것이 힘들어 찾아갔을 뿐입니다.

DM에서는 한번도 말해주시지 않으셨으면서 저와 관련 지인을 모두 블언블 하신 뒤에 제가 없는 곳에서 밝히신 집안 사정을, 왜 제가 해당 상황을 알고도 무시했다는 것 처럼 글 쓰신건지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 인벤 댓글러님들. 김키키님의 글 열심히 읽어주시고 요약 댓글 달아주신 것 심려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였습니다만 저는 해당 상황 알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또한 김키키님의 글에 있던 본문을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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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까만콩알이 제게 보낸 디엠 내용 중 ‘김키키님이 제 복귀를 말렸다.’라는 부분에 잠깐 짧게 설명을 첨부합니다.

까만콩알은 복귀자로, 기존에 1주출/ 클리어만 해왔던 유저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지인들 대부분이 1주출/클리어를 하던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성향이 많이 다르니,

그로 인해 까만콩알 본인이 힘들 것이라 생각해 영식 복귀를 말리고 싶어서 말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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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김키키님의 공대 탈퇴 소식을 듣고 김키키님께 개인적으로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김키키님께서 하신 이야기입니다. 예. 저는 복귀자로, 기존에 1주출과 1주 클리어만 해왔던 유저였습니다. 그러나 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지인들 대부분이 1주출/클리어를 하던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성향이 많이 다르니, 그로 인해 까만콩알 본인이 힘들 것이라 생각해 영식 복귀를 말리고 싶어서 말했던 것입니다. 라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해당 디스코드에서 김키키님께 '저를 게임에 불러주신 분들이 모두 공대를 떠난다고 하니 힘들다, 짝힐이 바뀌면 많이 힘들 것 같다' 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그저 '저는 게임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세 분께서 복귀를 권유해주셔서 복귀하게 된 것이고, 제가 오면 영식 파티가 출발할 수 있다고 하여 참여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지인이 사라지면 내가 이 공대에 온 이유가 없다' 고 말하자 이에 대해서 "저는 까만콩알의 복귀를 말렸어요." 라고 말씀하신 것이잖습니까. 언제 '성향이 달라서 힘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나요? 그리고 제가 언제 성향이 달라서 힘들다고 했던가요? 저는 모두와 함께 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공대에 남아 있는것이라고 몇번이나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김키키님의 인벤 11072번글 A님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A님을 절렉공대로 만나 몇 번 만나지 않은, 실질적으로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있지도 않고 서로를 잘 모르는,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키키님과의 대화에서 A님의 이야기를 꺼낸 적도 꺼낸 일도 없었습니다. A님께서 "개개인의 문제" 라고 하신 것 처럼 이 일은 네, 개인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공론화 없이 끝내었습니다. 먼저 문서 작성하시어 게시하신 것은 김키키님이셨고, 저는 그에 대한 대응을 취한 것 뿐이며, 그 이후로 김키키님의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해당 대응을 마지막으로 김키키님과의 일을 완전히 정리하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김키키님의 요약글에서,



1.까만콩알은 김키키에게 [ 9월 28일, 김키키는 제 3자에게 공대톡을 유출하고, 지인에게 자신의 뒷담을 했다. ]고, [공대 일]이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그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까만콩알과 케일럽, 미우랑 3인이 9월 22일, A에게 디스코드로 김키키의 뒷담을 하고, 그러한 사실을 묻으려 했다.



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키키님. 그리고 현장에 계셨던 A님. 저희는 해당 자리에서 김키키님에 대한 비방성 발언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저(까만콩알)는 카톡방에서의 제 발언이 A에게 향한 일이라고 오해할까봐 불러 당신에게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디스코드로 초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을 뿐 단 한순간도 A님에 대한 비난성, 비방성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다만 해당 발언이 A님과의 일이 아니며, 오해하지 말아달라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또한 김키키님의 닉네임을 발설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내용은 A님의 문서에도 적혀 있네요. 저는 그 자리에서 한번도 그분을 지칭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고심하였습니다만, 제기해주신 내용 받아들이겠습니다.  

해당 일을 공대장인 미우랑님과 친한 지인이었던 케일럽님에게 "내게 이러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한 것을 알 것이다, 카카오톡방에 불만을 표출했듯이 이 일을 김키키님에게 개인적으로 찾아가 이야기 중이다." 라고 말 전하였었습니다. 변명이 아니라, 비난성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키키님께서 없는 자리에서 제가 이야기중임을 타인에게 발성하였으므로 이를 뒷담이라 인정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잘못했습니다. 해당 잘못 무겁게 추궁해 주십시오. 받아들이겠습니다.


[ 9월 28일, 김키키는 제 3자에게 공대톡을 유출하고, 지인에게 자신의 뒷담을 했다. ]고, [공대 일]이라고 추궁했다. ]

또한 저는 그저 제 3자에게, 단톡방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제 말을 잘라 가져가시어 '나는 일이 완만하게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발언은 잘못되었다.' 고 말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을 따름입니다.
저는 그저 '공대톡을 유출하신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한 것이 공대 일이라고 추궁한것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DM에서 제 3자에게 유출하며 제 뒷담화를 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논점을 '공대톡을 유출한것은 아니다'로 옮겨 말씀하시는 것이 의아하여 그를 뒷받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네요.

김키키님, 제 3자에게 카톡방을 캡쳐하여 뒷담화 하였다고 스스로 몇번이나 인정하지 않으셨나요? 이를 제가 더 서술해야 할 필요성은 없어보여 이만 내용 줄입니다.





2, 3번에 대한 내용은 위에 있으므로 다시 적지는 않겠습니다.




4.뒷담을 들었던 A가 까만콩알의 트윗과, 김키키-까만콩알이 나눈 디엠 내역을 확인 후,

까만콩알의 말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했고, 걱정되어 일이 커지지 않길 바란다며 그만 하라고 권유했으나,

[ 김키키와 자신의 개인적인 일 ]에 제 3자가 끼어든다고 불쾌해했고, 앞서 했던 말과 달리 또 다른 주장을 펼치며 궤변을 늘어놓는다. 



A님. '일이 커지지 않길 바란다며 그만 하라고 권유했으나'라고 하셨습니다만, 이미 그만한 상태였습니다. DM은 공개한지 1시간만에 계정이 닫힌 상태였습니다. 공개적으로 문서가 떠돌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프로텍트 계정인 김키키님께 의견을 보내기 위해 잠시 프로텍트를 푼 계정으로 말을 한 것 뿐이지 몇천RT가 되도록 방치하며 공론화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김키키님, 글 올리신 것에 캡쳐하셔서 밑줄까지 그어 올리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공대톡이라고 지칭한 것을 궤변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죄송합니다, 글이 이해하기 어려워 잘못 짚었을 수도 있습니다.) 김키키님의 디스코드 캡쳐본에도 들어있는 바 그곳에 절렉을 진행했던 공대원들이 모두 있었으므로 이를 공대톡이라고 지칭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이곳은 공명 영식 공대 단톡방이 아니었지요.


제가 지칭표현을 잘못 사용하였음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덧붙여



22일 당시 디스코드 대화는 미우랑과 케일럽이 주도했다는 듯 답하며 먼저 컨택하라 말 하고서

다음에 돌변하여 자신이 말하겠다며 이어 A님을 차단합니다.


는 사실이 아닙니다. 차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해당 대화방을 나갔을 뿐 A님을 차단한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해당 대화방을 나갔을 뿐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왜 차단하나요? 차단이라고 할까 저는 디스코드 계정을 차단하는 방법조차 알지 못합니다.




5.미우랑, 케일럽은 지인단톡방에 제3자가 뒤에서 이야기하는게 불편하다며 불평을 늘여놓고 카톡방을 나가고, 삭제하는 등.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

케일럽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도 자신이 잘못했으면 찾아오라는 등, A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메인 트윗으로 올려두었다.




마찬가지로 디스코드에서 A님께서 미우랑님과 케일럽님께서 하신 발언을 가져와 제게(까만콩알에게) 책임을 물으니 제가 황당하여 '이것은 그 발언을 한 분들께 가셔서 말하셔야 한다.' 고 말한 것 "미우랑과 케일럽은 불평을 늘여놓고 카톡방을 나가고, 삭제하는 등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 고 작성하셨습니다만,


김키키님은 해당 시점에서 이미 미우랑님과 케일럽님을 포함해 저와 연결된 지인들의 연락 수단을 이미 끊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A님께서 해당 분들의 발언을 인용하며 제게 대화 요청하신 것을, 제가 미우랑님과 케일럽님의 뒷이야기를 들었다 판단하였으므로 그분들께 전하여 미우랑님, 케일럽님께서 알게 되신 겁니다. 나머지는 그분들의 의견이므로 말 더 얹지 않겠습니다.





오랜 지인으로, 제 그런 플레이스타일을 내내 봤으면서 내가 아는 천재 백마는 안 그런다는 등,

딜러 주직인 케일럽에게 ‘님이 백마하고 김키키는 학자 시켜.’라고 말하며 비교하던 평소의 언행을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진실로 저를 단 한 번도 무시하지는 않았는지요. 



같은 것도.. 저기, 죄송합니다만.. "내가 아는 천재 백마는 안 그런다" 고 말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이리 받아들이셨다면 제 말실수이니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만 알아주십시오. 이 발언은 비난적 상황에서 나온 게 아니라, 수다를 떨다가 제가 아는 백마는 어떠한 식으로 진행한다, 고 말하였을 뿐 비교발언을 한 적이 결코 없다는 사실입니다. 신앙과 마시 관련해서 '그분은 신앙을 올리더라'고 한 게 어떻게 "내가 아는 천재 백마는 안 그런다" 가 되었나요?

님이 백마하고 김키키는 학자 시켜.’ 라는 문장 또한 그렇습니다. 이 문장은 섭힐이 없어서 다같이 수다를 떨다가 나온 발언이지 않았습니까..? 이걸 왜 여기에서, 이렇게 잘라서 쓰시는건가요? 제가 언제 김키키님의 게임 실력을 비난하였나요?


A님께 가스라이팅을 진행했다고 하셨습니까?

김키키님의 지인이며 제 지인이 아닌 A님께서 대뜸 찾아와 '김키키님과의 일은 묻고 지나가라.'고 하시는 상황이 제게 어떻게 다가왔을지는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제가 언제 상황을 조작하고, 심리를 조작했나요..? 




저는 그날 이후 김키키님의 이야기는 하고 있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말씀하신 바 개인적인 일입니다. 추석 연휴 내내 김키키님의 답장을 기다리다, 며칠 내내 제게 답장은 하지 않으시면서 신규 커미션을 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심적으로 지쳐 인연 정리 통보를 보낸 것이 9월 말이니 이 일도 1달이 넘었군요. 

 제가 하지 않은 발언들이 너무 많고, 제가 알지 못한 사실이 마치 제가 알고있었던 것 처럼 서술된 곳이 너무 많습니다. 처음부터 DM에 답장을 보내주셨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끊임없이 들고 있습니다. 감정문으로, 제게 알려주지 않으셨던 사실을 이제야 공개하며 글을 작성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벌어진 저에 대한 오해들이야말로 제가 손 쓸 틈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읽는데 객관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모조리 김키키님의 감정 이야기여서 힘들었던 부분도 적잖이 있습니다. 끝으로는 이 일은 분명 개인 DM 뒷담화로 인해 불거진 개인적 마찰이었을텐데, 분명 묻고 가라고 한 것은 저쪽일텐데, 잘 묻고 가고 있었는데 왜 내가 사건사고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제가 게임에서 큰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 말씀하신 것처럼 압류소식을 알면서 왜 공대를 나갔냐고 질타한 것도 아니고.. 그저 왜 뒷담화 하셨어요 라고 말하러 간거였는데 제 dm에는 답장해주지 않으셨으면서, 이것을 왜 비공개 계정에 올리셨는지, 또 공개적인 게시판에 작성하셨는지도.. 


작성하신 글에 대해서는 모든 댓글 포함하여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약 내용



사건의 순서



1. 까만콩알이 단톡방에서의 발언 이후 김키키에게 DM대화를 찾아가 트라우마 이야기를 나눔.
( 해당 DM문은 김키키님의 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
2.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까만콩알이 김키키님께서 제3자에게 찾아가서 까만콩알의 카톡 발언을 캡쳐하며 뒷담화한 사실을 알게 되어, 해당 이야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함.
3. 이야기 끝에 까만콩알이 김키키님에게 답장을 받지 못하고 DM대화 종결, 계정 정리.
4. 김키키님께서 프로텍트 계정에 해당 일을 문서로 작성하여 메인트윗에 게시함.
5. 그 사실을 알게 된 까만콩알이 공개 계정으로 반박 멘션을 작성하여 김키키에게 전송, DM대화문을 공개하고 1시간 뒤에 다시 프로텍트를 검.
6. 하루 뒤 A님이 해당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러 디스코드로 찾아옴

8. 한달뒤 쯤 시점(2020.11.08) 김키키님의 인벤 사건사고게시판 글 작성. 



* 구글문서와 에버노트가 열람되지 않는다고 하여 링크 수정하였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거르시려면 걸러주셔도 괜찮습니다. 요청하시면 결제해서 파티찾기도 열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09. pm 03.13 추가)


해명 요약

까만콩알은 김키키의 집 압류 사실을 알지 못하였음. 또한 집안사정으로 인해 공대를 하차하게 된 것을 질책한 것이 아니었으며, 김키키의 까만콩알에 대한 '카카오톡 캡쳐 및 뒷담화'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러 갔다가 dm 대화가 종료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