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해명]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어레인

대상자: [초코보]하쟤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2021.07.11.

* 사건 내용

:안녕하세요 어레인@톤베리 입니다. (중요 내용이 빠져있어서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처음 제가 하쟤님을 오픈카톡에 초대하였습니다만 회사 일 때문에 읽고 답장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였기에 하쟤님께서 불편하신지 오픈카톡을 나가셨습니다. 그 이후에 하쟤님께서 먼저 오픈카톡 링크를 주었지만 답장을 제대로 못할 것 같아 처음에는 거절하였지만 이후에도 하쟤님께서 오픈카톡 링크를 다시 주셔서 들어가게 된 후의 내용입니다. 저도 오픈카톡 내용이 짤린 것이 많아 현재 남아있는 오픈카톡 내용은 하쟤님과 뵌 후의 내용밖에 없습니다.

 

1. 이때 어레인님께서는 가끔 자신이 살고있는 곳으로 놀러와라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고 저는 아 언젠간 가겠죠 라는 식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예전에 하쟤님께 숙소 이사 갔다고 사진을 보여드렸습니다만 하쟤님께서 숙소가 삭막하시네요 라고 말씀하셨고 후에 하쟤님께서 제게 드림캐쳐를 주려고 구매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럼 제가 홍성에 올라가서 받아올까요?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하쟤님께서 내려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에 대해 언제 봐요? 라고 여쭈어보았고 하쟤님께서는 이번주에 좋나요 다음주가 좋나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어레인님께서 새벽에 저랑 자주 통화를 하였는데 주로 내용이 자기가 우울하다 라는 식으로 말씀을 자주 하셔서 저는 그에대해 적절한 답변을 내놓는 식이였습니다.

->하쟤님과 자주 통화한 적 없습니다. 디스코드로 가끔씩 한 적은 있습니다. 저는 430일부터 예냑자님과 디코나 보톡을 자주 하였기 때문에 하쟤님과 할 시간은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냑자님과 자주 통화를 했던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하였습니다.


이후에 예냑자님께서 디스코드 음악봇을 사용하며 통화하고 싶다고 해서 새로 디스코드 방을 파서 통화를 하였기 때문에 내역은 없습니다.  


3. 내용이 우울하다 보니 저는 힘이 되라 라는 식의 카카오톡 기프티콘을 주로 보내주었는데 어레인님께서 제게 고백을 하셨었습니다.

->하쟤님께서 제게 어레인님의 키링할게요!’ 라고 하였고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님 제 키링하신다면서요?’ 라고 하였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하쟤님에게 하쟤님과 사이가 너무 헷갈리고 저도 유부남이니 하쟤님께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은 친한 지인으로 지내고 싶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도 그에 수긍을 하고 혹시나 하쟤님께서 불편해 하실까봐 지나가다 뵈면 인사정도만 하고 먼저 온 귓속말은 대답을 하는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4. 그 후로 약간 서먹서먹 하게 지내다가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이즈음경의 일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레인님께서 바다보러 오지 않겠냐 라고 말씀을 하시고 저와 만나고 싶다 라는 의사를 계속 하였습니다. 전 원래 사람을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매번 거절하였으나 딱 한번만 만나자고 생각하고

->1번의 답변과 같이 하쟤님과 약속했던 날짜에 맞춰 하쟤님께서 내려오신 겁니다.

 

5. 626일 경 어레인님과 만나서 놀기로 선약을 잡은 후 저는 이분을 만나려 태안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름이라 덥기도 하고 전날까지 어디로 놀러가야할지 고민을 하고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바다를 보고는 어레인님의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 하쟤님께서 태안에 내려오기 전에 제가 놀러갈 곳을 이곳 저곳 많이 추천을 드렸습니다만 하쟤님께서 들어온 답변은 다 싫다 라고 하셨고,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으시면 그냥 안내려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고 하쟤님께 여쭈어보았고, 하쟤님은 벌써 버스 표를 끊어놓았으니 내려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태안에 내려와서도 추천드린 장소도 다 싫다고 하셔서 바다나 보러 가자고 한 후에 또 추천드린 장소에 다 가기 싫다고 하셔서 그럼 숙소(회사에서 제공된 숙소, 본인은 기러기아빠 입니다)에 들어가서 에어컨이나 쐬실래요? 라고 하쟤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만 하쟤님은 흔쾌히 승낙을 하셨습니다.

 

6. 어레인님과 떨어져 앉아있었으나 어레인님께서 저와 어색하다고 저에게 간지럼을 태우고 제가 간지러워 바닥에 쓰러지자 제 위로 올라타며 계속 간지러움을 태우시곤 제 양 손목을 잡고 위로 올리고 아 안되겠네 하쟤님 덮쳐야겠네 라는 발언을 두세번 정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 하쟤님과 숙소에 들어왔습니다만 하쟤님께서 어색해 하시고 화장실 앞에만 앉아계시길래 하쟤님 컴퓨터라도 하실래요? 라고 여쭈어보았고 하쟤님께서는 제 컴퓨터로 하쟤님의 파판 캐릭터를 구경시켜주시고 끄셨습니다. 이후 당일날 하쟤님께서 선물로 주셨던 드림캐쳐로 하쟤님께 장난을 치다가 스킨쉽이 오간 것이고, 하쟤님께서 꽤나 웃고 재밌게 놀고 계시길래 이런 류의 장난을 좋아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며 아 안되겠네 하쟤님 덮쳐야겠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제 잘못이 맞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7. 그렇게 몸부림을 치다가 상의가 위로 올라가 옷을 내리게 내려가라 라고 말을 하였지만 어레인님께선 제 속옷이 보일정도로 상의를 위로 올리시곤 속옷이 일반적인 속옷이 아니네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은 그때 따로 끈을 풀지 않아도 되는 브라렛을 입고있었고 어레인님께선 제 속옷의 왼쪽부분을 위로 올리시고는 얼굴을 제 가슴 가까이 대셨습니다. 제 가슴을 핥으셨는지는 저는 당황해서 기억에 없으나 그 이후 제가 먼저 연락을 자주 안하고 피했지만 제가 피한다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을것이기에 주변 지인들과 상의하여 사사게에 올립니다.

->하쟤님의 옷을 올린 적도 없을 뿐더러 가슴 가까히 댄 적도 없고, 핥은적도 없습니다. 아마 위 6번 내용의 장난을 치다가 옷이 올라간 것을 착각하신 듯 싶고, 하쟤님이 제 가슴을 주무르시면서 장난치시긴 하셨습니다. 이후에 그 당일날이 하쟤님께서 생일이라 미역국 어떻게 끓이는지 모른다고 칭얼대길래 그에 맞장구 쳐 드리고 끝났습니다. 이후에 혹여나 위 6번의 답변과 같이 하쟤님께서 기분이 나빴던 점이 있었을 것 같아 카톡으로 사과 드렸습니다만 돌아오는 답변은 다음엔 좀 더 벌크업 하고 오겠습니다. 라고 답변이 와서 그래도 기분 나쁘시진 않았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아래의 카톡 내용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하쟤님께서는 저와 지인인 상태일 때 동안 만나서 가슴이나 엉덩이 주물주물 거릴 것이라고 하시거나 인게임 내에서는 하쟤님께서 어레인님의 가슴을 조물조물합니다. 혹은 하쟤님께서 어레인님의 엉덩이를 조물조물합니다. 라는 감표매크로를 뵐 때 마다 쓰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저는 어레인님과 그런 감표를 사용하면서 논 것은 맞으나 어레인님께서도 디엠이나 귓속말로 인게임 내에서 아 님도 가슴 만져버릴까요 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셨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감표를 꽤나 불편해 했었고 그에 대해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고쳐지는 점은 하나도 없었고 더욱 더 저런 성적인 장난 이외에도 귓속말로 퉤 라고만 계속 보내시거나 선을 넘는 장난들을 자주 치셔서 옆에 있던 예냑자님도 꽤나 불쾌해 하셨습니다.

 

이후 주위 지인에게 받았던 오늘 있었던 태도 변환 채팅 내역입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밑의 사진은 하쟤님과 태안에서 뵌 후에 카톡했던 내용입니다. 읽지 않으셔도 무관합니다 이후 서로 카톡 한 일이 없었으며 인게임 내에서 지나가다가 이야기나 인사만 할 정도의 사이로 지냈습니다.











■ 요약 내용
하쟤님께서 태안에 내려오셔서 놀았던 4시간 동안 잘못 적혀있는 점이 있어 글을 적었습니다.

아까까지 잘 놀다가 갑자기 이러한 행동을 하시길래 당황하여 이리 요약을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