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깜베

대상자: [모그리] 파닛 님의 부대원님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3.08.18

* 사건 내용
저 깜베@초코보 는 사건 당일 지인인 플레르타@펜리르, 츠로키@펜리르 와 함께 랜덤매칭을 돌릴 때 장난삼아 세 명이 모두 소울크리스탈을 빼고 무작위 레벨링 랜덤매칭을 넣었고, 이로 인해 모그리 서버의 한 이용자분께 피해를 입혔습니다. 또한 당시 피해자분보다 늦게 던전에서 퇴장을 하여 피해자분께서는 탈주 페널티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랜덤 매칭에서 원활한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것이 매칭을 위해 오래 기다리신 분들께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이를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여 파티원들을 끌어들이고 무고한 게임 이용자에게 폐가 되도록 주도한 데에 제 책임이 큽니다.

현재 닉네임을 확인할 수 없지만 당시의 피해자분께 정중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모두의 즐거운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위한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랜덤매칭에선 제 역할을 다하는 데에 충실하도록 하고 다시는 같은 실책을 벌이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은 츠로키@펜리르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츠로키@펜리르입니다.

먼저 8월 18일 함께 파티로 레벨링 던전에 매칭되신 유저분께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 분이 소크를 빼고 무작위 레벨링을 가보자고 제안하셨는데, 이상함을 느끼긴 했으나
확실히 말리지 못하고 저도 동참하고야 말았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말리고 지양했어야 할 행동을 저지른 점과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본인께 직접 찾아가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만
최근 파티를 검색해 봐도 이름이 밀려 나오지 않아 그러지 못 하는 점 사죄 드립니다.
혹시라도 글 게시자분께서 부대원 본인을 알려주신다면 제가 직접 찾아가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미숙한 행동으로 여러 분들 심란하게 만든 점 반성하고 있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