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게임 닉네임작성자: 량아@톤베리
대상자: 귀량@톤베리
■ 사건 설명* 발생 날짜: 2024. 12. 11* 사건 내용: 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 피해를 입으신 귀량님과, 해당 사건과 관련 없으셨음에도 같이 언급되고 피해를 입으신 전 부대원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날개 도둑”에 관련하여 미숙한 대응을 한 점 사죄드리면서, 저희의 입장과 함께 사과의 말씀 올리려고 합니다.
입장문
지난 12월 11일 부대내에서 초행팟을 가자는 얘기를 하게되어 해당 파티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무사히 클리어하고, 이후 귀량님께서 무상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무상 사장팟을 2차로 결성하였습니다.
드릴 말씀은 이때 생긴 문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장팟을 결성할 당시에 귀량님께서 특정 무기들을 먹어야해 추가적으로 더 갈 것 같다. 같이가시냐. 라고 여쭤보셨고, 저희는 아직 미숙에 가까웠기에 고민을 하였습니다. 귀량님께선 미숙도 괜찮으시다고 하셨고 그대로 미숙 사장팟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때 귀량님께서 올리신 글에서 다른 부대원분들께 올포기 사장팟이니 무기를 비롯한 다른 템들을 입찰하지 말하달라고 거듭 말씀 하셨다고 글에서 확인한 후,
저 혼자만 알지 못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되어 같이 가셨던 분들에게 분배에 대한 얘기를 여쭤보았고, 함께 가신 분들에게 계속하여 교차 확인을 해 본 바, 무기를 드시러 가신다는 이야기만을 듣고 템 분배와 파티를 어떤 식으로 올릴지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공유를 받지 못하였다고 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가 있었던, 보수의 유무와 상관없이 사장팟에 들어온 이상 파티의 상황과 어떤 분배 방식인지(올포기인지, 날개 사장팟인지와 같은 것들을)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 인지를 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 클리어 당시, 발리가르만다 날개가 드랍되었습니다. 해당 상황에서 제가 무기상자에 대한 입찰 포기를 누르는 과정에서 날개만을 선입찰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같으면 입찰 취소로 바꾸는 것이 가능했겠으나, 파티에 대한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로 취소를 누르기 전에 파티의 입찰 의사가 모두 확인 되어 수령되었기에 취소를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날개는 입찰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미처 듣지 못했고, 이후 디스코드와 파티의 분위기를 보며 입찰을 하면 안 됐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상황이 끝난 이후 저는 귀량님께 귓속말로 ‘ 실수로 입찰을 하게 되어 죄송하다. ‘ 라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화를 내실 일이었지만 귀량님은 사과에 ‘ 사장팟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탈것 실수로 먹은 것은 신경 쓰지 말아라. 괜찮다. ‘ 라고 답해주셨습니다.
괜찮다고 하신 말씀에 제가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귀량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렸어야 했는데 안일한 제 생각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일이 일어나고 다음 날, 부대장님과 귀량님께서는 개인적으로 말씀을 나누었고, 전 부대장님께서는 귀량님과 대화를 통해 부대와 관련되어있던 오해부분과 관련 내용은 대략적으로라도 해결이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사과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하는 말씀을 대화 내역과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이후 사과를 드리기 위해서 접속을 하였으나, 접속시간이 맞지 않아 죄송한 마음을 담아 직접 사과를 드리고싶다는 말과 함께 소정의 길을 넣어서 우편을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이 또한 부족하지만 직접 사과를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 우편을 드렸지만, 이 과정에서 답변이 오지 않아 저와의 대화를 원치 않으시는 것인지, 아니라면 찾아가도 되는것인지 알지 못해 시간을 허무하게 흘려보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귀량님께 잘못을 저지른 것이 맞기에 귀량님께 답이 오지 않더라도 먼저 찾아가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지례짐작해서 귀량님께서 저와의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고,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변명할 여지 없이 저의 잘못이며, 저의 문제로 인해서 주변 다른 분들께도 피해를 입히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과문
첫번째 입장문 이후 많은 분들께서 보상에 대한 부분과, 사장팟을 꾸려 날개를 입찰하실 수 있을때까지 돌아드리는 것을 먼저 제안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처음있는 일이었다보니, 그 때 당시에는 당황하여 제대로 된 사과를 드리지 못했던 점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상황 파악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보상 방법을 말씀드리고 행동을 조심하며, 입찰하게 된 날개를 파기하는 방법도 있었음에도 그때 당시 떠올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떠올리지 못해서.’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 하지 못했다는 것이 변명이 될 것이라는 걸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던 중 귀량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정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저의 섣부른 생각으로 인해 그저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듯한 모습이 보였던 행동들에 불편함을 느끼시게 한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해당 과정에서 책임 회피를 하거나 잠수를 타고 도망갈 의사는 없었음을 밝힙니다. 해당 글의 작성이 늦어진 것 또한 최대한 귀량님의 불편한 마음이 사라지셨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곳에 조언을 구하며 작성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너무 오랜시간이 걸려 기다리시게 된 것은 맞으니 이 점은 죄송합니다. 이 상황을 일회성으로 회피하고자 한 행위는 아닙니다. 제가 한 행위에 관한 결과는 제가 책임지고 귀량님께 사과를 드려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이 필요하지 않다 말씀해 주셨으나 혹시라도 추후에라도 마음이 바뀌신다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를 입으신 지인분들, 전 부대원분들과 가장 크게 피해를 끼쳐드린 귀량님께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을 재작성하게 된 것은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과 동시에, 언급된 다른 부대원분들, 선의로 해당 파티에 함께 해주신 전 부대원분들께 화살이 향하는 것이 죄송스럽고 전 부대원분들께서는 상황 인지를 제대로 하지 못해 벌어진 일인 점이기에 많은 비난을 받지 않으시길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그 때 있었던 일은 해당 부대원분들은 상황 자체를 잘 모르셨던 상태로 말씀을 해주셨던것 뿐이라 귀량님을 무시하고자 한 행위는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결국 그러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살피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것은 저이기 때문에 해당 상황을 살피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안일한 대처와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귀량님과 전 부대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여드린 이미지는 전 부대장님께서 사건의 조율을 위해서 귀량님과 나눈 대화 내역입니다. 귀량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는 것과 별개로, 전 부대원 분들과 전 부대장님께서 그저 귀량님을 무시하시고 저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며 상황을 방치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