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해명, 반박, 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덧글에 부대명이 거론되어 작성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HI 부대

대상자: 부대입장이므로 대상자는 없습니다.




■ 사건 설명

12229 사건 게시글의 덧글에 저희 부대명이 거론되어서 늦었지만 부대 입장글을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HI부대 운영진입니다.
류향아님은 사사게 확인 후 본인의 입장문을 작성하시고 운영진측과 3월 11일 22시에 뵙기로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게임 접속도 디코 접속도 없었으며 심지어는 약속 시간이 되어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3월 12일 오늘 아침, '연락하고 싶지 않다.' 는 의견을 전달받았으며, 
갑작스러운 소통 거부로 사건 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여 제명조치 하였습니다.




1. 부대에서 강하게 컸다고 하던데 무슨 말인가요?
저희 부대는 소수 정예 부대로 새싹을 데려올 경우 데려온 부대원이 직접 키우는 것이 원칙이며, 부대 내의 지원은 물질적인 부분(길, 장비 등)에 한정됩니다.
류향아님이 새싹을 데려오실 때 이를 이야기하며 "강하게 크게 될 것" 이라고 말씀드린 것이며, 류향아님 본인은 부대에 들어오실 때는 새싹도 뉴비도 아니셨으므로 누구도 키운적이 없습니다.
또한 받았다는 피드백은 전투 중 사망하지 않은 상황에서 밀리는 스킬들을 보며 "시너지 제대로 써라" 라는 조언을 드린 것 뿐이며, 이를 키웠다고 표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부대내에서 공대 뒷담을 들었나요?
'1페이즈 2타겟(몸, 손)이 나와도 단일 딜을 해서 피통을 맞춰라'
'6장구 뒤의 D3/4 물장구 유도 후 전질을 써서 본대로 합류하라'
등의 납득되지않는 피드백을 류향아님께 하셨다고 하여
"피드백이 이상하다. 주사위때 전질이 안돌것같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피드백을 1시간 넘게 한다.'
'딜사이클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이거써라 저거써라 말을 한다.'
라고 추가로 말씀하셨고 공대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었던 상황이라 일반 하컨 공대로 생각하고
"피드백 시간이 길다. 절까지와서 딜싸 뜯어주는건 말이 안된다."
라고 말해드렸습니다.

추후 '공대를 나갈까' 하는 주제로 얘기를 꺼내셨을때도 대타는 잘 구하고 나가라는 얘기정도까지만 했습니다.

3. 마치며
예전 17등지에서 나오는 소프트 투블럭 헤어가 한창 비쌀 때 저희가 획득한 것을 보고 "갖고싶다.. 부럽다.." 라고 하셨던 것 기억하시나요? 저희는 고민없이 선뜻 양보해드렸습니다. 양보해드린 헤어를 데려온 새싹에게 주었을때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라헤영식이 열릴 때 저희가 운영하는 공대를 위해 장비/음식/탕약을 준비해야한다며 현금 20만원을 지원해 드린 것도 기억하시나요? 그것도 부담스러우실까봐 다른 분께 반을 부탁하고 추가금을 지불한 것은요?
이후에도 은근슬쩍 "이거 완전 귀여운데 돈이 없어요.." 라던가, "진짜 가지고 싶다.." 라며 얘기하신 꼬친, 탈것 등 여러가지를 부대 지원 명목으로 그냥 챙겨드렸습니다.
그렇게 황금 확장팩에서 지원해드린 아이템 값과 부대창고에서 사적으로 빼서 쓰신 길이 합쳐서 1억길이 넘는다는 사실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부대가 하컨 지향 부대라 컨텐츠를 함께하진 못했지만, 물질적으로는 웬만한 부대보다 풍족하게 지원해드렸습니다.
사사게에 올라가셨다는 말을 듣고도 저희는 직접 대화로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연락하고 싶지 않다." 라니요.
약속까지 잡은 상태에서요.

많이 아쉽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배웅안합니다.



사건에 피해를 입으신 공대분들께 대응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HI부대 입장은 여기서 마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