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엉망, [카벙클]공중제비

대상자: [펜리르] 세시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10월 4일

* 사건 내용

*타 공대원들과의 일정 차이로 인해 우선 먼저 작성된 사과문을 미리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ST 건브레이커 (엉망@펜리르) 사과문
안녕하세요. 해당 공대 ST인 건브레이커입니다.
남겨주신 댓글 전부 확인하였습니다. 지인플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의미, 지인플이란 어떠한 행동인지 확실히 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내어 의견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재할 수 있었음에도 방관을 택한 저의 안일한 판단으로 심적부담감과 피로를 느끼셨을 무도가님께 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공론화 글 업로드에 찬성한 저의 과실이 있음을 인정하며, 공대 조기 해체에 동의했음에도 무도가님께 책임 전가를 한 사실도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이 이상 무도가님께 어떠한 대가나 책임도 바라지 않겠습니다.
무도가님께서 공대 활동 중 만드신 짤(사사게에 게시된 이미지)에 대해서는 사사게 글 게시 이후 디스코드 개인 메세지로 별도의 사과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실력 미숙으로 인한 저의 지속적인 실수와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를 보신 헬퍼팟 사장님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부디 연락 나눌 기회를 주신다면 조금이나마 받았던 길과 피해보상비까지 합하여 돌려드리겠습니다. 더하여 해당 건(헬퍼팟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사장님들의 의견 및 바람에 따르겠습니다. 과도한 잡미숙에 관해서는 공대 해체 전에 건브레이커 주직이었던 분의 도움을 받아 프프로그 딱지를 확인하고 로그를 뜯어보며 피드백을 마쳤고, 현재까지도 스스로 녹화한 CCTV 시청, 타인의 피드백, 랭커들의 로그와 다른 유저의 시점 영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안정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정화 진행 과정에서 들어갔던 파티에서는 빈자리 구인을 위해 걸려 있던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가 헬퍼팟에서 저지른 짓의 면죄부가 되지 못함을 알고 있고, 때문에 더욱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잡 연구에 좀 더 매진하고 진도에 맞는 트라이를 하며 행동에 유의하겠습니다. 또한 이후 영식 사장팟 직원, 헬퍼로 활동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립니다.


H2 학자 (공중제비@카벙클) 사과문

안녕하세요. 해당 공대 H2였던 학자입니다. 

사건 당시 사사게에 올릴 글을 같이 검토하게 되고 공대장 외 4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환사님과 무도가님, 공대장님 사이에 있던 갈등의 내용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한 채 기울어진 의견으로 내용 작성에 참여했습니다.

다만 남겨주신 댓글 여러 번 확인하고 주변에서 조언도 구하며 전체 맥락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을 오래 가졌습니다. 같이 글을 작성하던 당시에 공대 측의 잘못을 미리 파악하고 숙고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뒤늦게 뉘우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딜사이클 조율 과정에서나 대타 문제로 논의하던 때에 무도가님이 받으셨을 스트레스에 대해 십분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당사자 분이 겪으셨던 감정을 다 헤아리지 못할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무도가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공대 회의 중 저는 개인적으로 4층을 클리어한 시점에서 더이상의 욕심이 없기 때문에 제 몫의 파밍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했었고, 이를 계기로 공대 해산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상의 후 공대를 조기 종료하기로 얘기된 것이 결과적으로 무도가님께 과도한 책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이에 대해서도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