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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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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0] 사건을 올리게 된 백마도사, 소환사입니다.■ 작성 목적
사과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태초마을, [톤베리] 와수 대상자: [펜리르] 세시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10월 4일 * 사건 내용 12330 사건의 공대장, 백마도사와 소환사의 사과 및 입장문을 게시합니다. 내용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H 백마도사 사과 및 입장문 https://m.inven.co.kr/board/ff14/4485/12330?iskin=ff14 본 게시물은 위 사건/사고 게시물에 대한 공대장의 입장 및 사과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공대장이 디지털의 장문을 읽고 쓰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어합니다. 최대한 끝까지 집중하여 여러 번 읽고 수정하였으나, 맞지 않는 부분이나 제대로 정보력이 전달되지 않는 부분은 미리 사과드립니다. 0. 인사 안녕하세요 해당 사사게 공대장, 태초마을@펜리르(백마도사) 입니다. 해당 사건/사고 게시물이 올라간 시간대에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으며, 추석 연휴때라 새벽 3~4시경에 퇴근을 하게 되어 제가 직접 올리는 글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나는 틈틈히 댓글을 살펴봤으며, 어느정도의 견해의 차이가 있음을 파악하였으며, 그에 대한 저의 입장과 제시해준 문제점에 대한 사과를 작성하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무도가님 딜사이클 지적에 관하여 우선 사사게 글에 첨부되지 못한 소환사님과의 카카오톡 대화 전문 (딜사이클 안정화 건의 이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항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카카오톡 내용의 전문을 따로 첨부합니다. ![]() 위 대화를 마치고 사사게에 올라간 무도가님과의 조율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작성하지 못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저는 소환사님의 건의와 함께 문제가 된 언행 부분의 상황 설명과 딜사이클 안정화에 대한 공지를 내리겠다는 답변을 하였고 그 이후 무도가님의 딜사이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율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마이크를 켠 상태이고, 무도가님께서는 공대 내 마이크 소통 대신 듣코를 선택하였기에 소환사님께서는 해당 대화를 모른 상태로 ‘소환사 같은 거면 원딜카드 원딜주는 거보다 근딜주는 게 더 나을 수 도 있어요’ 라는 말을 듣게 된 것입니다.) 우선 딜사이클 지적에 대해 공대장으로서 문제를 파악하지 못했냐고 하면, 저는 황금의 유산이 시작되면서 극만신과 함께 라이트헤비 영식 레이드로 하드컨텐츠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에 현 상황에서도 딜사이클 지적에 대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무도가님과의 개인 톡으로 조율 진행을 하는 도중, 무도가님과의 생각 차이가 발생하고 저도 그 부분에 지쳐 말이 날카롭게 나가게 되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는 바이며,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입장문을 통해 다시 한 번, 무도가님께 공대장으로서 중립적 입장을 지키지 못해, 중재를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2. 지인플에 대하여 사사게 본문 내에 있는 지인플 이야기는 글을 올리기 전부터 내용을 생략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대원의 조율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넣지 말자고 하여 글을 마무리 하였고, 소환사님께 인벤의 글을 맡기고 저는 당시 시간대에 아르바이트를 나갔습니다. 수정사항을 추가하고 글을 올렸다는 말을 듣고 뒤늦게 확인해보니 그제서야, 해당 내용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 부분은 채팅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였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공대원과의 대화를 통해 사과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현생 때문에 시간이 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건에 있어 중요하지 않은 사안을 언급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또한 게시물 댓글을 통해 디스코드의 6명이서 지인플로 무도가님을 부담주었다는 말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파밍 2시간 30분 쯤 이후, 파티는 쫑을 내었으나, 무도가님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디스코드 방에 남아있었기 때문에 마침 접속 중이시던 무도가님께 괜찮으시면 디스코드 방에 오실 수 있냐는 양해를 우선 구하고, 대타 시간에 대한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대타분과는 귓말을 통해 시간이 늘어지는 부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고, 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면 도와드리겠다 하였으나, 괜찮다는 답변으로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당시 지인플이나 마녀사냥의 의도는 없었으나, 무도가님께 부담감과 공포심을 드리기엔 충분한 상황임을 인지하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3. 무도가님의 입장문에 대한 답변 올리기 직전, 무도가님의 입장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급히 추가했습니다. 어법이나 문단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아래에서 무도가님의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inven.co.kr/board/ff14/4485/12333?iskin=ff14 요약 내용을 토대로 제 입장과 사과를 다시 한번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 언행과 미숙함에 대한 지적은 저 또한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명이라도 반대할 경우 진행하지 않음” 이라는 규칙을 내세우셨던 공대장님이 제게만 예외로 두었다는 사실이 불쾌했던 거라고 몇번씩이나 말씀드렸습니다. - 해당 부분에 대해서 제 입장에서 다시 설명하자면, 저는 무도가님의 말이 "건의자를 알려주세요. 아니면 대화 전문이라도 보여주세요" 라는 의견으로 느껴졌으며, 그에 대해 그건 힘들 것 같지만 차라리 익명성을 드러내는 것 대신 공대 내에서 다같이 보자. 라는 제안을 해드린 것이였습니다. 또한 위 사항에 적어둔 것처럼 저는 하드컨텐츠에서 딜사이클을 분석하고 지적하는 행위는 당연하다 라고 생각했기에 무도가님의 입장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 날카롭게 대했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대화 창구가 막혀있었고, 사사게의 글을 작성하였을때는 최대한의 내용을 빼고 작성하였기에 사과의 말이 빠졌음을 미리 알립니다.) 2. 상대 건의자의 요구는 모두 들어주셨으면서 제가 부탁드리는 요구는 모두 거절, 그 대답 조차 12시간이 넘게 걸려서야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 저와의 갈등을 해결 할 의지가 없어보이셨고, 그에 공대를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다 판단.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갈등을 해결 할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제게 이러한 대답을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업무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에너지를 사용하기에 힘이 들기 때문에 잠시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다시 작성을 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공대원분과의 게임을 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저는 글을 작성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언질을 드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안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긴 글을 작성하고 읽는 것 조차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날처럼 다른 바쁜 일이 있으면 늦어지게 되는 편입니다. 못해도 하루 이내로 드리고 싶어, 일을 하고 공대원과의 게임 플레이 중에도 쫌쫌따리 작성하고 있었으며, 결론적으로 의도하여 불화를 일으킬 생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3. 힐업 관련 부분 무도가님이 올려주신 부분 확인하였습니다. 2층과 4층은 당시 트라이 기간인 것으로 기억하기에 충분히 부족했을 것을 인정합니다. (4층 후반 트라이 때도 제 기억이 맞다면, 시너지때라 힐업이 늦어졌다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사과를 하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 또한 무도가님께서 올려주신 '음유님에 대한 힐업 부족 사과' 영상 부분 확인하였습니다. 확인해보니 당시 죽은 파티원 부활과 함께 전체적인 힐업(황마)+전사님 거축으로 힐업을 함과 동시에 제게 2번째 씨앗 기믹이 떠 미쳐 D3 D4쪽을 확인 못한 건 사실입니다. 기믹 처리 후 뒤늦게 힐을 올릴려 하였으나 실패하여 제게 위로의 마음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제 시점 cctv 영상1.5배속 가져왔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시의 대타분이 자리에 계신다면 이 부분도 추가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부족한 부분은 대화로 조율할 의향이 있습니다. 무도가님께서 확인해주시고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은 말씀주시면 제 입장 및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무단탈퇴의 부분 역시 사과를 해주셨기에 공대장인 저로서는 사사게 글에 적은 보상을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공대원분들과의 조율을 완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4. 마무리와 앞으로에 대하여 앞서 말한 것처럼 공대장인 제가 현실 일이 바빠 글이 늦어지고 공대원분과 따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 참고 바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하드컨텐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바로고치게 되었습니다. 다만 공대장으로서의 자질 및 경험 부족을 알게 되었으며, 이 후, 제 실력이 납득이 될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은 하드컨텐츠의 공대 활동은 참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부족한 공대장과 함께 해준 모든 공대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 부족한 부분은 틈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 D4 소환사 사과 및 입장문안녕하세요, 해당 사사게 작성자 소환사입니다. 우선 공대장님 대신 글을 올렸던 이유는 당시 공대장님이 인벤 아이디가 없어서 제가 함께 올리겠다고 하고 올린 것이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공대 내 지인플과 관련된 글은 제 오해였음을 확인했습니다. 제대로 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글을 작성한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덧붙여 공대 내에서 제가 지인플을 주도한 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무도가님께서 받으실 심리적 압박감과 부담감을 고려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딜사이클 중 무도가님만 지적했던 건 픽토맨서로 직변하냐는 말과 카드에 대한 말까지 들은 시점에서 불쾌한 감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른 딜러들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무도가님의 실수는 가장 눈에 띄는 실수였기에 당시에는 무도가님만 언급했습니다. 당시 타 딜러들 역시 확인했으며, 이를 적어 보내려다가 현실의 일이 많이 겹치면서 후순위로 밀려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무도가님만 지적했다는 사실 자체가 크게 감정이 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클리어했음에도 딜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던 이유는 공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전원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였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의견을 여쭈어보지 않고 진행한 점은 충분히 불쾌할만한 사항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폐를 끼치게 된 공대원 분들과, 더불어 무도가님께 사과의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직변이 어렵다고 했던 건 본문에 분명 흑마도사와 픽토맨서 주직인 분들에게는 실례일 정도의 실력으로 말씀드렸고, 이는 조기주차부터 꾸준히 언급했습니다. 한두번은 흑마도사로 시도해봤으나, 도저히 제 실력이 늘지 않아 소환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미 2달 넘게 트라이&파밍을 진행해 안정화된 딜사이클을 쓰는 소환사에서 갑자기 타 직업으로 바꾼다면 소환사를 할 때도 안하던 실수도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곧 사고로 이어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위험부담을 공대에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직변이 어려울 것 같다고 조기주차에 말씀드렸고, 이후 소환사로만 다녔습니다. 이어서 4층 헬퍼 파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실수가 많았던 건 복합적인 문제로 차단한 상대가 파티 내에 계셨습니다. (이 문제는 본 문제와 상관없으니 차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로 인해 잠깐 집중력이 무너져 실수가 나왔고, 그 실수를 자주 하지 않았던 저 역시 당황했습니다. 그 때를 기점으로 여러모로 무너져내려 잦은 실수를 했던 거 같습니다. 이런 것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시점일 때부터 다른 분을 모집해야 한다고 했어야 했는데 억지로 이어나간 것도 제 책임입니다. 이에 대해 사장님들께 사죄드리며, 받았던 돈들과 입었던 피해에 대한 보상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사장팟 직원 및 헬퍼로 파티를 다니지 않음을 약속드리며, 초심으로 돌아가 제 실력과 컨디션 조절을 갈고 닦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 ■ 요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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