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딘서버의 쯔잉이라고 합니다.
인벤아뒤는 제가 닉네임이 맘에 안들어서 몇일전에 탈퇴해서 남친 아뒤로 글을 쓰게 된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제까지 눈팅만 즐겨했는데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원래 이런 취급을 받는게 당연한건지 여쭤보고.
그리고 이게 당연한거라면 앞으로 다른분들도 실수하면 이런경우 당하는게 당연한거니까 실수를 최대한 안해야한다는걸 알리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겜 자체를 이번에 파판이 첨이라 다른겜은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모릅니다.
제가 레이드는 하고싶은데 아무리 공략을 봐도 이해도가 매우 낮아서 도전하기 힘들고 인던과 크리스탈 던전정도를 즐기고 나머지 컨텐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공략도 항상 보면서 하지만 제가 아무리 여러번 봐도 이해 자체가 잘 안되서 실수를 하곤 해요. 이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딜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주간퀘를 하기위해 어둠의 세계를 돌던중 실수를 한번 했어요.
A팟인데 켈베로스에게 먹혀야하는데 안먹혀서 위장으로 못들어갔습니다.
딜하는데 집중하느라 파티원분들이 이미 먹힌 상태인것도 인지를 못했었고 당사자분이 말씀하고나서 먹혀야하는데 안먹힌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제잘못 맞습니다. 지적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첨보는사람에게 반말도 들어야하고 부활도 못받고 저런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쯔잉 님. 왜 안들어오세요.  님때문에 위벽안에서 딜이 딸리게 되었잖아요.
이정도만 해도 되지 않나요? 꼭 저런식으로 반말하고 부활도 안하고 깝친다는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일부러 부활 안하는건 고의 트롤 아닌가요?  저도 실수로 트롤했지만 그렇다고 고의 트롤하면 저랑 무슨 차이인가요?
 
원래 실수하면 이런 취급을 받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제가 실수한 부분 지적받고 사과를 드리는게 맞았으나 첨부터 반말하고 지적이 아닌 비난하는 사람에게 사과하기 너무 싫었습니다.
 
아침이님
저도 못해서 반말 안하는거 아닙니다.
제 친구예요? 어디서 저 본적 있어요? 겜하면서 이렇게 기분 더러운적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