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네요. 평소 사사게에서는 같은 서버의 중요한 일이 아니고서는 들리지 않았는데 이런 일을 글로 적게 되어 유감입니다


얼마 전 라무서버에서 이주와서 통합된 베히모스 서버 유저 곰돌이푸 라고 합니다.


(0528 2시 45분) 수정하여 덧붙입니다.

+저는 이 일이 버금이님 개인이라고 생각하여 부대와 관련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부대 채팅창에 썼고, 그 일 자체도 부대원들의 문제였기 때문에) 버금이님 부대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게 굳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덧붙입니다.


 <<빛>>부대 버금이님입니다. 


앞서 버금이님이 캡쳐본에서 말한 일에 말하기 앞서, 이 일이 일어나게 된 계기였던 당시 해결된 일로서 그 일 자체를 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문제 삼고 싶었더라면 일이 일어난 2월에 사사게에 올렸을 겁니다


제가 사사게까지 올리게 된 계기는 <<100프로 버금이님 파티원이 잘못한 일을, 제가 실제로 저런 말을 주변에서 하고 다녔다는 것 처럼 악의적인 허위된 말을 불특정다수가 보는 곳에 썼다>>는 사실입니다. 


리고 그것을 아프리카에서 제 닉네임을 거론하며 말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제 지인이 보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씀까지 하시고서요. 대화창에선 미리 말씀하지 않았는데 제 부대원이 보고 있었던것은 물론이고 저도 보고 있었습니다. 왜 갔냐면.... 추천해드릴려구요. ㅋㅋㅋㅋ


저는 오픈베타 첫날부터 라무서버에서 곰돌이푸라는 닉네임에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사사게에 올린) 그런식으로 주변분들에게 말했는지 저는 모르고, 정황상 캡쳐본의 답변을 볼 때 그 후 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영식을 응원해주기 위해 방송을 보던 부대원들에게 버금이님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파티원과 모두에게 말을 해야만 했습니다


앞으로 버금이님이 그런식으로 저에 대해 앞 뒤 모두 자르고 그런 사람으로 만들지 버금이 님을 믿을 수 없으므로 미리 해명을 하고자 올리게 되었기도 합니다.



일단 캡쳐본을 올리기 이전에 버금이님이 말씀하신 저 일이 어떤 경위의 일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3개월 전 일이므로 캡쳐본은 없습니다. 두꺼운 글씨로 된 것만 읽으셔도 정황은 모두 이해되실겁니다.


 2월 중후반, 아직 주제한과 초월이 적용되지 않던 시기로 아직 4층을 깨신 분이 거의 없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기 깨시던 분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거진 모두 다 파밍이 덜 된 시기고 당연히 딜컷과 힐컷이 빡빡했습니다. 한 명이 실수를 해도 리트를 해야했습니다. 


라무서버는 시골 중 시골서버 입니다. 거의 전부 다 라고 해도 좋을 만큼 공팟이 아예 없고, 고정팟으로만 돌아갑니다. 그러던 도중 버금이님과 버금이님 부대원분이 같이 진성4층 4페 트라이팟을 구하는것을 보았고, 학자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한달만에 게임을 하는거였고 피시방이었습니다. 거의 3,4시간 동안 구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 대해 더 감정이 좋지 않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 기다려서 간 팟에 버금이님과 같은 부대 닌자분이 계셨고, 그 분은 한번도 진성을 가지 않은 초행이었습니다. 첫 트부터 장판을 전부 밟으셨고 메가때도 죽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분명하게 기억나는건 1페 시작되자마자 죽으셨다는겁니다. 저는 4층 4페팟에 완전 초행분이 오신다는 것에 대해 기다린 3시간동안 한번도 언질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귓말로 꼬박꼬박 1상팟이 될거고, 클자분이 오신다는 말만 들었죠. 저는 그때 왜 도대체 미리 말씀을 주셨으면 전 가지 않았을텐데 왜 말씀을 안해주셨냐고 물었습니다. 1,2페이지 트라이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구요. 4페까지 본 분들이 그런 실수를 했다면 속이 불편했을지언정 4트에 이런식으로 탈퇴하진 않았을겁니다. 그 분은 완전 초행이었고 기본적인 모든 실수를 다 하셨습니다. 그럴거면 도대체 왜 4페를 본 트라이팟을 구성했으며, 한달만에 게임을 하여 초행을 위해 1,2페를 반복하여 고생해야하는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점보다  한 마디도 없이 개인적인 친목이 있을것으로 확신되는 같은 부대원을 저에게 아무말도 없이 데리고왔다는 점이 제일 화가 났었기 때문에 4트만에 나갔습니다. 당시 버금이님인지, 버금이님 부대원분인지는 기억나지 않으나 닌자님을 비롯, 저에게 사과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헬퍼로 오신 다른분들까지도 죄송하다고 귓이 왔었습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할 만큼 버금이님 부대원과 버금이님이 잘못한 일이었다는 사실과, 사과를 받아야할만큼 버금이님 부대원도 분명히 잘못을 인지하고 있으셨습니다. 


 파티 탈퇴를 하며 초행 닌자분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초행분이 실수하신건 초행이면 누구나 하는 실수로, 처음인게 잘못된게아니다. 단지 버금이님네 부대원분들이 4층 4페 트라이팟에 완전 초행분을 데리고 오시고서는 저한테 아무란 말을 안하고 오신 점을 이해할 수 없다.


 저는 제 발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 또한 채팅으로 순화하여 말하였고 ㅠㅠ와 ;ㅅ;를 섞어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파티를 나갔고, 아무에게도 그 일을 이야기 하지 않았고 솔직히 말해 그때 부대가 무슨부대였던것만 기억하지 그 당시 버금이님이었는지 조차 희미했습니다. 



지금부터 올릴 스샷은 버금이님 아프리카 티비 다시보기를 통해 녹화를 하여 캡쳐했습니다. 


지금 버금이님 아프리카 티비를 가면 다시보기를 삭제..하셨습니다. 물론 (다시보기를 녹화했습니다) 녹화본은 모두 있으므로, 증거를 요청하시면 영상을 통째로 올리겠습니다.


상황은 침공1층 (영웅) 트라이팟으로 1페까진 본 팟에 지인의 도우미로 버금이님이 와주셨습니다. 30~40분정도 트라이했고 벌레떼가 2중첩이 되어, 피가 많이 닳아 제가 죽었습니다. 달팽이 3마리를 를 먹는 과정을 세번합니다. 그 중 2번째(총 2번째와 5번째)에 고무랑 생활을 넣는걸로 알았는데 4번째에 2중첩을 탱커분이 벌레떼가 있는 장소로 오지 않아 죽었습니다. 이는 버금이님이 채팅창에 치시는 도중에 피드백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트라이팟 중에 실수를 하는건 지극히 당연하지만 버금이님이 굳이 말에 그렇게 치시니 말씀드리면 이점은 제 잘못이 아니라 순서를 착각한 탱커 잘못이었습니다. 이 점 또한 조금만 정황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시는건 다분히 악의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에 작아서 대화를 올리겠습니다)


(곰돌이푸) 방금 제가 죽은 타이밍에요 2중첩 고무격려 감는 타이밍이었나요? ㅠ

(곰돌이푸) 두번째 라고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곰돌이푸) 흠



<버금이> 저사람

<버금이> 이래놓고

<버금이> 우리 4층트라이할때

<버금이> 4페미만잡이랫나

<버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금이> 지앞가림이나하지

<부대원> 누구...?

<버금이> 곰돌이푸

<부대원> 아

<부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금이> 아직도 기억한다

<부대원> 기억도 안난닼ㅋㅋㅋㅋ



제가 저 발언에 제일 화가 났던 점은 '우리 트라이할때 4페미만 잡이랬나' <- 라고 하는 말이 버금이님의 발언 자체를 놓고 보면 정황을 모르고 보는 모든 사람이, 아니 제가 봐도 4층 4페이하로 본 모든 사람을 낮잡아보고 발언을 한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당연하지만 저는 저런 어조로 단 한번도 말한적도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 다만 저렇게 앞 뒤 다 자르고 발언이 나올 상황은 제가 닌자님에게 했던 윗줄의 저 말 밖에 없었습니다 도대체 그 말이 4페미만 잡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경우를 생각해보려해도 버금이님과 만나 이야기 한 적이 그 일이 있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이 채팅창을 보고 화가 난 저는 같이 못하겠으니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차단을 요구했고 지금은 서로 차단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작작하라는 언쟁이 오고갔으나 그 일 자체는 사사게에 올리는건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생략하겠습니다 물론 그 대화도 동영상으로 있고 만약 언쟁에 대해 요구하시면 캡쳐본을 올리겠습니다. 


그 후 약속이 있어 잠시 나갔던 같이 트라이돌던분이 오셔서 2트만에 깼습니다.  



저는 버금이님에게 사과를 받고 싶지도않고 하시더라도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저에 대한 이런 악의적으로 허위섞인 욕을 버금이님이 하더라도 다른분들은 믿어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