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섭 '뱨랑'입니다.

극라바나 랜매 도중 만난 Elysium이라는 암기분께서 5공악, 체력 약 13000대로 메인탱을 서겠다셨습니다. 힐러분이 초행이셨기에 제가 수호자 장비가 충분하니(전사) 메인탱 보기 힘드시면 제가 보겠다고 했고, 원탱 보기 충분한 스펙이고 자신을 무시하는 거냐며 오히려 화를 내시기에 서브탱을 보았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어글기 안 쓰고 파괴 태세 켠 전사에게 어글을 뺏기시더니 원탱 보겠다고 욕하시기에 파멸 이후에 낙사해 드렸습니다. 그 후 일주일 즈음 흐른 뒤인 오늘 오후 6시 40분경 제게 귓속말을 하신 내용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