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탱커로 왔던 "파나"입니다.
출발 상황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진행을 해서 파티가 쫑나게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들어온 던전이라 좀 멍해있었네요..
나료님 기분 많이 상하셨을텐데 사과도 미처못드렸습니다.  김아슝님 모루님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